가족이너무미워요

공지사항 24.07.03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처음으로 글을 써봐요
간단히 큰사건만 적자면

부모님, 결혼한지 얼마안된 임신한 언니, 저 이렇게 넷이서 차타고 여행을 갔는데
집으로 돌아가는날 제가 멀미를 심하게 해서 힘들다고 멀미한다고 말을 했고 잘 참고가려고 눈감고 자보려고 노력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자는건줄 알아서 그런말을한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엄마가 제가 아프고 언니가 안아파서 다행이라고 말하더라구요 웃으면서요

그때저는 잠든건아니였으니까 그걸듣고 너무 충격받아서 아무말도 못하고 계속 눈감고 가만히 멍하니 있었어요 너무 상처받아서 저는.. 순간 차에서 뛰어내리고싶었어요

아빠도, 언니도 엄마가한말을 그냥 그저 듣고만있고있더라구요.. 그러면서 형부 먹을거 못샀다고 언니네
집 도착해서 집근처 마트에서 먹을거사가자고..하면서요

아무리 언니가 임신했다지만 엄마가 저런말하는거에 상처받는 제가비정상인가요..?

저말듣는순간 그러고보니 제가 멀미해서 힘들다고했는데 엄마도 아빠도 괜찮냐고 물어봐주거나 빨리가야겠다 이런말 아무도 안했고
언니랑 형부집에 줄 먹을거사야하니까 오히려 어딜 들렀다 가지하면서 했던것도 너무 서러워지더라구요

저는 자라면서 엄마가 계속언니랑 비교하면서 차별대우 받았다고 느꼈는데 그걸 얘기하면 항상 저를 오히려 너는 왜그렇게 이상하게 받아들이냐며 오히려 저를 이상한애라고 화를내셨어요 단한번도 사과받은적도없구요

저는 이번에 저말을한 엄마가 무슨생각인지 어떤생각이길래 저런말을했는지 궁금하고 진심으로 사과받고싶어요…

얘기하면 또 저만 이상한사람이라고 하실거같아서 이거 말하고 사과받을수있을까요? 사실 사과받더라도 평생 못잊을거같아요ㅜㅜ 지금도 계속 그말이 맴돌아서 미칠것같고 가족들이 다 너무 미워요.. 그냥 다 안보고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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