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고딩 칼부림 사건 다들 오해하는 거 같길래

공지사항 24.07.06
난 안산 사는 평범한 고딩임
이번에 가해자 남자애가 죽었다는 기사를 봤는데 너무 답답해서 끄적여봄
일단 피해자로 불리는 여자애는 07사이에서 워낙 질이 안좋은 애들이랑 붙어다니기로 유명함 민심도 안좋기도 하고 남자애는 그냥 뭐 조용한 애로 앎
일단 피해자는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얘네랑 뭐 친구들이 그 가해자를 죽일 듯이 꼽주고 다님 그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그냥 맘에 안들어한 것 같았음 뭐 한공간에 있으면 __ 더럽니 뭐니 하면서 웃으면서 비난함 원래 여자애 성격이 그렇기도 하고 나는 알면서 그냥 엮이기 싫어서 조용히 있었음
가해자 남자애는 혼자 책상 밑을 손톱으로 쎄게 긁는 다는 둥 뭐 화가 나 보이긴 했음
근데 어느날 갑자기 칼부림으로 떠들썩 하길래 봤더니 얘네 둘이더라고 근데 진짜 어이없는 건 피해자 친구들은 인스타 스토리에 제 친구니까 스토리 그만 올리세용!! 이러고 어그로 또 끌고 있더라 얘네 무리가 그냥 애들 이유없이 꼽주고 담배피고 어른들한테 욕하고 패드립 아무렇지 않게 하는 애들임
뉴스 보니까 가해자 부모욕이랑 뭐 너무 심한 욕이 많기도 하도 원수 관계 아닌 이상 왜 찌른건지 이해가 안간다 이런 내용 있길래 그냥 제 3자 입장에서 아는데로 끄적여 봄
일단 난 상황을 좀 아는 입장으로서 가해자 애가 많이 억울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듦
물론 화가 난다고 흉기를 휘두르는 건 정당화 된 행동은 아니지만 뛰어내리기 전 떨리는 목소리로 힘들었다고 전화 한 거 보면 다들 좀 알아줬으면 해서 피해자는 뭐 얼굴이랑 팔 조금 다쳤다던데 진짜 죽일 생각이였으면 아예 죽이지 않았을까 도중에 겁먹고 그냥 뛰어내린게 아니였을까 이러네
그냥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임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이전글
  • 다음글

댓글쓰기

0/200자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비방 및 악성댓글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방지 코드 6468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