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 가스라이팅 피해

공지사항 24.07.21
여자 사람이고요 너무 고민되고 답답해서 여기에다가 써보네요..뭐 직장 여기 부서로 옮긴지 1년6개월 좀 넘었어요 여기서 직책으로 따지자면 팀장?같은 느낌인 사람이랑 같이 근무를 시작했어요 워낙 뭐 낯가리거나 말을 못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이 팀장이 뭐 회사에 들어온 계기나 이거 저거 시시콜콜한거 물어보면 이야기도 잘하고했어요 근데 근무한지 3개월? 이후 부터 뭔가…공을 넘어선 사적인걸 침범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예를 들어서…예가 좀 많아요
1. 저는 남자친구도 있고 이 사실을 그 팀장도 알고 다 알고있는 사실이에요 남자친구와 장거리라서 금토일 이면 남자친구와 시간을 보내고 평소에도 남자친구를 만날 때면 휴대폰을 잘 안보는 성격이에요(친구 포함 카톡, 디엠 잘 안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나면 그 때부터 이 팀장이 돌변해서 저를 무시한다거나 말투도 표정도 다 띠껍게하고…남자친구랑 시간을 보내도 중간중간에 자기한테 답장 할 시간이 있었을텐데도 안했냐 그런식이에요 네. 결국 자기한테 꾸준히 연락 답장을 안해줬다는거죠…(이건 한 번 말해서 요즘은 안그래도 답장 오래동안 안하면 계속 그러는편…) 이거 말고도 제가 자기를 조금이라도 삔또 상하게 하면 부서 전체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들어서 제가 먼저 기어들어가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요 부서를 옮기고 싶지만 생각보다 마음처럼 안되는 구조에요.. 퇴근하고도 뭐하냐, 누구랑 밥먹냐,뭐먹냐 이런건 수시로 물어봐요 제가 예민한건가요저한테는 그냥 직장 상사일뿐인데 퇴근해서까지 제 생활을 보고 하고 말해주는게 전 좀 거부감이 느껴지네요… 답장 하기 싫어서 한참을 안보면 씹냐..서운하다 이런식이고요 이거 말고도 너무 많아서 기억이 안나네요… 최대한 피하고 무시하고 있는데 그럼 또 삔또 상해서 혼자 한숨 쉬는척…기분 상한걸 엄청 티내요 나이 차이도 거의 10살 가까이 나요(전 20대초반) 남자친구도 이 사실을 다 알지만 제가 오히려 더 힘들어질까봐 그냥 참아주고 있어요( 그 팀장이 워낙 소문이나 입을 잘 털어서 정치질? 같은걸 잘해서 이런걸로 소문나면 저 매장시킬거같아요) 너무 힘드네요 이러지도…저러지도..못해서 조언 좀 해주세요
몇번 이런건 좀 이러지 말아달라해도 결국 본질적인건 안바뀌네요 점점…..이런말 해도 되나…약간 더럽다…?소름돋는다…?라고 느껴져요…이런게 간접 성추행? 같은거 인가 싶고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 싶고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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