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편의점 진상손님

공지사항 24.07.27
안녕하세요 Gs25 편의점 알바 쓰니 입니다.저는 근무한지 한 달 정도 됐고요. 7월 26일 밤 10시 20분에서 10시 40분 사이 있었던 일입니다.
손님께서 사고자 하시는 물건 음료 중 수박 ○○반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수박 ○○반은 GS 페이 결제 시 1+1인 상품입니다. 간혹 손님들께서
그냥 1+1이신 줄 알고 가져오시는 경우가 있어서 손님께 수박○○반을 집어서 "이거 혹시 GS 페이로 결제 시 1+1인 거 아실까요?라고 여쭤봤습니다. 그러고 파란색 옷 입은 분이 "GS 페이로 결제할 거예요"라고 좀 퉁명스럽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기분이 안 좋으신가?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고
물건을 다 고르셔서 GS 페이 바코드 찍어야 해서 손님이 바코드를 보여줬습니다. 바코드가 위아래로 두 개가 있어서 처음에 위 바코드를 찍었는데
할인 인식이 안돼서 아래 거를 가리키면서 "이거 찍으면 되는 걸까요?"라고
여쭤봤는데 파란색 옷 입은 분이 "저도 잘 모르는데"라고 하시고
그다음에 (턱을 들어 저를 가리키듯이)"여기서 근무하시니까 근무하시는 분이 잘 아실 텐데 근무하시는 분이 알아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시비를 걸더라고요 "제가 근무한지 얼마 안 됐습니다."
라고 하니까 손님="일 숙지 안 해줘요?"라고 하더군요. 숙지해 주시는데
그래도 잘 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라고 하니까 일을 숙지하시면
제대로 알고 근무하셔야죠...라고 하면서 나머지 금액 결제를 안 하고 가시려고 하길래 나머지 결제하고 가셔야 해요. 라고 알려주셨죠 그러더니 파란색 옷 입으신 분이 다시 오시면서 담배를 던져버리더라고요 담배를 던져서 카운터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제가 기분이 너무 나빠서 "제가 잘 모르니까 정중하게 물어본 건데 물건 던지면 기분이 나쁘죠" 말씀드렸더니
"제가 언제 던졌어요 (라이터까지 던지시면서) 이게 던진 거죠" 이러더라고요. 결국은 환불하겠다고 하셔서 그러라고 환불 시켜드렸습니다.
다신 안 왔으면 좋겠다고도 말씀드렸고요. 3만 원 정도 되는 물건들 사 가면서 진상이라는 진상은 다 피우고 가시더라고요 명찰도 없다면서 이름이
뭐냐고 제가 그걸 왜 알려드려야 하죠? 하니까 싹수가 없다는 둥
욕이란 욕은 다 들었네요. 자기 자식들이 이런 일 당하면 노발대발하실 분들이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한다고 무시하고 이런 진상들은 sns에서 들어만 봤지 아직까지 이런 진상과 갑질 하는 사람이 있다니... 직접 겪어본 건 처음이라 너무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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