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가장 소름돋았던 썰 풀어보자

공지사항 24.07.31
인생에서 가장 소름돋았던 일들말이야.

나는 고딩때 반지하인데 햇빛 잘들어오고 거의 1층 같았던데서 살았거든.
베란다가 있어서 교복 빨면 베란다 빨랫줄에 널었는데 구조가
내방 내방창문 베란다 바깥창문 이렇게 있었단말이야
근데 어느날 아침에 교복 건져서 입고가려고 커튼 밀고 방 창문 열었는데(베란다까지 가려면 옆방 가서 건너가야했기때문에 보통은 그냥 내방 책상 밟고 올라가서 베란다 열었음.)
근데 다른건 다 있는데 교복타이가 사라짐..

떨어졌나 바닥 보고 항아리 뒤 확인했는데도 없고 세탁기 봐도 없고....
누가 바깥 창문 열고 훔쳐갔다는 생각에 아침부터 소름이었는데
어쨌든 없으면 안되니까 새로 샀지
그로부터 3주 지났나
베란다 갔는데 빨랫줄에 다시 걸려있더라...
창문 바로 앞 자리에..
새로 샀던건 당연히 방에 있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우리동네에 이사온 집중에 나랑 같은 학교 다니는 애 있었는데 베란다 방향이랑도 가까움..걔가 갖고 갔다는 의심도 들고 아니면 진차 개변태였거나..타이를 무슨 목적으로 갖고감?
뷰티 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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