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처가에 서운한 이유

공지사항 24.08.01
요점만 이야기 할게요
정말 너무 답답하고 대화가 안되서 이야기 해봅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릴게요

남편이랑 저랑은 재혼이에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18개월 딸이 있어요
남편은 엄청 감성적인 사람이고
저는 그 감성을 따라갈 수 없는 감성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무슨 감정이 없는 사람은 아니고요..

아기가 어리다보니 어린이집을 보내고 있는데 그렇다고 쳐도
수족구니 감기니 쉬지 않고 걸리니 둘중 한사람은 제대로 일을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 와중에 제가 연봉이 더 되서 아내인 제가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남편은 일을 그만두고 아이등원시간 보내고 나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있는 와중에 하고 싶은 일이 있었어서 그 일을 시작한 상황입니다
근데 사업이란게 처음부터 짠 하고 잘되는 경우가 드물잖아요
열심히 영업을 뛰고 있는 중입니다
전단지를 제작하여 여기저기 뿌리고 있습니다

저희 친정은 같은 단지내에 살고 있고 단지내에 엄마와 동생이 부동산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는 아파트 단지는 아니고 작은 연립입니다
단지에 라인라인마다 게시판이 있는데 그 게시판에 남편은 하는 일 전단지를 븥이고 싶어하는 와중에
저희 엄마와 대화를 하던 중 단지 총무나 회장 얀락처를 달라고 히였습니다
엄마는 회장이든 총무든 성격이 지랄같으니 하지말라고 이야기 하였고
남편은 시도도 안해봤는데 연락처만 알려달라고 했는데 그것도 왜 안되느냐고 서운해서 화가 난 상황입니다
개인적인 홍보물을 게시판에 올리는건 안될거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저의 입장은 엄마가 그정도로 심각하게 생각하게 이야기 하지 않았고
안되도 해보겠다고 연락처 달라고 했으면 되었을 것 같은데
님편은 이미 자기가 하는 일을 도와주는 의도가 없었다며 서운해 하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전 엄마가 남편이 하고지자 하는 일에 대한 이해도가 좀 낮은 것 같고 그거에 대해 다시 이야기 해보겠다고 해도 남편은 자기 앞길을 막은 사람 취급을 하며 이제 친정 도움은 절대 안받겠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엄마는 이 상황을 모르고 같이 저녁식사를 하는 와중에 그 이야기를 한 이후 남편은 대화를 더이상 하지 않고 핸드폰만 했습니다
저는 그 태도에 대해 기분이 나쁜데 남편은 자기가 거기에 대해 더 할말이 없어서 그랬답니다

이런 남편의 태도가 정상일까요?
아님 제가 공감능력이 부족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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