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대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지사항 24.08.03
저는 이십대 초반 대학생입니다.

저희 엄마는 옷차림이나 노는 거에 대해서는 저보다 더 트렌디하신 편입니다. 또 예쁜 화장품과 옷을 아낌없이 사주세요. 쇼핑도 자주 다니고 대화도 많이 하는 친구같은 엄마예요.

그런데 이상하게 결혼과 출산과 같은 얘기를 가끔 하세요. 좀 안 좋은 방향으로. 결혼하면 주로 시댁에 가있어야 하고 친정에는 남편 몰래 와야 한다, 애 낳는 거 별로 힘든 일도 아니다, 등등의 말을 합니다.

평상시에는 남녀차별은 커녕 남동생보다 저에게 훨씬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예뻐해주는 엄마인데, 이런 얘기는 대체 왜 하는지 저도 미칠 것 같습니다.

항상 엄마랑 장난도 치고 같이 맛있는 것도 먹고 행복한 삶을 살다가도 엄마의 이런 말을 들을 때면 우울해지고 화도 납니다.

이럴 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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