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가치관

공지사항 24.08.11
저는 가족 빼고 솔직히 다 남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관계에 대한 기대감이 없어요.
그냥 그 관계의 현재만을 보죠.
좋을때는 분명 재밌고, 너무 즐겁고 소중한것 같지만
스파크가 튈때면 언제든지 깨질수있는 얄팍한 관계가 대부분 아닌가.

가족 제외 세상에 정말 진심으로 이루어진 끈끈한 관계가 존재할까요?
앞에선 하하호호 웃지만, 백번양보해서 뒤에서도 하하호호 웃는 그런 끈끈하고 깊은 우정을 지닌자들에게 또한 자신에게 불리한 극단적인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그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저는 없다고 생각해요.
관계는 인간과 인간이 이익을 위해 다져진 결합이라 생각해요.
그 이익이 즐거움이 되었든, 어떠한 특정적인 목적이 있든지 간에요.
자신에게 손해가 되는 관계를 이어나가는 사람은 없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리 특별한 관계는 없는것 같아요. 그 관계가 지속되다보니 특별하게 생각되는거죠.
그저 너와 나의 즐거움을 위해 이 순간 함께하는것.
"지금 이 순간만큼은 나와 즐거움을 공유하며 추억을 함께 쌓아 고맙습니다."
몇년지기 친구이든 그냥 딱 이 생각을 가져요.
앞으로 먼미래에 어떠한 스파크로 인해 깨질수도 있는게 관계니까요.
그 사람을 온전히 믿을 수 없어요.
정말 믿고 터놓을 수 있는 관계는 가족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혹시 이런 가치관이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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