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만난 언니 때문에... 힘듭니다....

공지사항 24.08.12
게임하면서 알게된 정말 친해져서 만나기도한 37살 언니가 있는데요그 언니가 저에게 개인톡으로 본인의 모든 과거 미래 현재의 얘기를 다 토로하고 제가 혹시나 좀 애매하게 답변하거나그건 언니가 이상한거같다 하면 너무 예민하게 받아 들여버리고하나하나 꼬치꼬치 따져서 제가 언니가 옳아하기 전까진 대화가 종결이 안되서 너무 힘들어서익명으로 상담 한번 드려봅니다
이 언니가 저한테 털어놓은 과거가20대때 성폭행당함, 그 성폭행범이랑 결혼, 그때 생긴애관련스트레스,시부모욕, 친부모한테 사랑못받은얘기, 전남친,썸남한테 버림받은것 모든일들 왜인지 왜그랬는지 본인 심정이 어땠는지나 죽으려고 손목 그어 자해했다 그때 죽으려다 말았다 등등 입니다....
언니나 저나 근무중이든 퇴근하고든간에하루종일 거의 10분~1시간동안 카톡 적게는 3건많게는 20건이상 쌓일 정도로 미친듯이 몇달 째 개인톡을 보내는데제가 무슨 남친이 된 기분이예요
미친듯이 오는 카톡은 90%가 본인 힘든얘기,누군가의 행동거지에 대한 욕, 외모 비하이며굳이 시도 때도 없이 남 비난하는건 하지 말아달라고 했음에도썸남, 전 남친한테 본인이 버림받았다 한 후로 갑자기 심해졌습니다
과거가 저런 것을 알아버렸으니.... 제가 심하게 거절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ㅠㅠ정신과 상담까지 권유해서 다녀 왔다는데 수박 겉핥기로과거 얘긴 안하고 헤어져서 힘들다고만 말하고 왔다고 하더라구요이거 제가 너무 힘들어서 토할것 같고 숨막히고 피말리고몇주째 저 언니 얘기들 땜에 잠도 못자고 있는데 미치겠습니다..인생 살면서 이런 적이 처음이라 지혜 한번 빌려보고 싶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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