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반대하는 엄마..ㅜ

공지사항 24.08.13
26살 여자고, 엄마가 독립을 반대해서 고민이에요..

경제적 독립은 된 상태이고 고등학생때도 기숙사 살아서 지금껏 쭉 자취중입니다. 이번에 제 집 계약 만료+부모님이 같은 서울로 이사 오시면서 같이 살자고 하시는데, 저는 이제 혼자가 편하거든요ㅠㅠ

그래서 따로 집 구해서 살면서 자주 왔다갔다 하겠다니까
엄청 죄책감 드는 말로 콕콕 뱉으시더라구요ㅠㅠ
자식이 있는거만도 못하네.. 이기적이네..엄마아빠를 버리네.. 하시면서ㅜㅜ
외동딸이라 더 서운하신거같은데 불효하는 느낌이라 너무 맘이 무겁습니다. 아빠는 제 마음대로 하라는 생각이세요.

혼자 살겠다고 다짐은 했지만 막상 이러시니까 살짝 흔들리기도 하구요.. 지금 연애도 하는데 부모님이 간섭하시는게 싫어 몰래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같은 서울인데 따로 사는 제가 정말 불효하는거고, 비정상인걸까요..? 편들어달라는거 아니고 객관적인 댓글 부탁드립니다ㅜㅜ 참고로 지금 집도, 이사갈 집도 전세라 고정지출은 크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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