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는 힘든상황 어떻게 이겨냈어?

공지사항 24.08.13
난 16살 중학생임

나는 원래 엄청 활발하고 애들이랑도 잘 지냈어 고민도

없었고 힘들지도 않았고 마냥 행복했었지 근데 2년동안

많은게 바뀌었어 나는 중 1때 A라는애와 같은반이

되었음 얘랑 얘기하면 재밌고 취향도 비슷해서 나는

얘가 너무 좋았어 그리고 엄청 믿는친구였지 어느순간

이상한 소문이 돌더라 내가 하지도않은짓이 내가

한것처럼 되어있었고 나는 그냥 한순간에 나쁜년이 됨

나는 상처받긴했어도 무너질정도는 아니었는데 소문의

근원지가 A더라 믿었던 친구인만큼 배신감이 너무 크고

마음의 상처도 너무 심하게 입음 몇달지나고서 A라는

애가 거짓말한게 알려졌고 나를 손가락질한

다른애들에게도 사과받았어 근데 이때부터 성격이

변한것같아 전에는 애들이랑 이야기하는게 재밌고

즐거웠는데 그일이 있고난후로 지치고 힘들었음 그리고

얘네도 A처럼 똑같이 행동하진 않을까? 라는 생각이

항상 내 곁에 있었지 나는 어느순간부터 애들에게 내

이야기를 하지 않았고 힘든데도 아무렇지않은척

괜찮은척 했어 이정도는 버틸수있다고 생각했으니깐

근데 전혀 아니더라고 시간 지날수록 더힘들고 더

지치게되더라 이런상황에서 부모님이랑도 사이가

멀어졌어 내가 잘못해서 혼나는건 나도 이해해 내가

잘못한일이였고 그거에 대해 책임은 져야하니깐

근데 엄마는 나한테 이럴거면 나가죽으라고 왜 힘들게

하냐는 식으로 말했는데 진짜 눈물도 멈췄고 아무생각도

안나더라 그말듣고 죽으려했어 친구관계때에 너무 진짜

너무 힘든데 저말 들으니깐 미칠것같더라 다 무너지는

기분이였어 근데 막상 죽으려니깐 너무 무섭고 두렵더라

큰 소리로 목 나갈때까지 울고싶었는데 눈물도 안나더라

그래서 1시간동안 멍때리고 집으로 다시 들어갔어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내가 너무 한심하더라 ㅎㅎ 친구랑

부모님한테 말하고싶어 나는 밝은아이가 아니라고

밝은척하는거라고 나도 너무 힘들고 지친다고 나는 죽을

기회가 있다면 당장 죽을정도로 아직까지 너무 지치고

괴로워 내 스스로가 어떻게 하고싶은건지도 모르겠고

너무 복잡해... 너네는 힘든 상황 어떻게 이겨나갔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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