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남의 고통을 에너지로 삼는 사람

공지사항 24.08.14
레터링 문신을 했는데,
흉하고 여드름이 있는 보기 싫은 상처가 있어서 숨기려고 하게됐습니다 상처를 숨긴것이라 딱히 다른분들한테 자랑하고 싶지 않아서 숨겼습니다

레터링 문구가
”네 운명을 사랑하라“인데요

갑자기 옷에 음료를 쏟아서
소매를 살짝 올린다는게 그 분이 문신을 봤습니다

부끄러운 일은 아니지만,
남의 고통을 즐기는 분이라 어떤 말을 할지 몰라
최대한 숨기려했는데 그 분이 뭐냐고 물어보셨습니다

그 분이 계속 제 팔을 보면서
뭐 한거냐,
글자는 영어냐,
글자면 무슨 의미냐
그 팔만 좀 눈에 띄었다 등 계속 물어보셨습니다
다른분들도 계시고 여드름과 상처를 알아볼까 얘기하기 싫었기때문에 빠른 말투로 제가 이따가 알려드리겠다고 몇차례나 언급했습니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얼버무리면서 여름철이라 문신했다고 하고
결국 문신하게 된 이유인 상처에 대해서도 말하게됐습니다
계속 말끝을 끌면서 말하기 피하는 말투로 얘기했습니다

그러나 외부 미팅하는 자리에서
그 분이 다른 분들에게 제가 뭐 바뀐거 없냐고 대놓고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비밀이라고 했는데..라고 말했더니
그 분이 비밀인줄 몰랐다고 하셨습니다
여드름과 상처인 속사정을 들었음에도 비밀이라 하지않았기 때문에 비밀이 아닌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허나 같이 얘기들었던 다른 분은 제 눈치를 보셨고,
저도 남의 얘기였으면 쉽게 말하지 않는 타입이라
그 분의 행동이 의아했고 기분도 매우 언짢았습니다

이번 사건 뿐만 아니라 의아한 사건이 있었는데,
제가 다른분과 의견교환시에도
제 3자인 그분이 끼어들어 저를 보고 “선넘네 깝치네”라고 서슴없이 표현하셨고 당연히 의견교환하던 분이 제 눈치를 살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의아하고 기분 나쁜 돌발상황들 때문에
그 분과는 얘기를 점차 줄여가게 되었고
그 분이 제게 말이 없냐, 도대체 알 수가 없다까지 얘기할정도 였습니다.

이번 사건과 저번 사건 등등 여러가지 것들 때문에
같이 밥먹는 무리가 있음에도
혼자 따로 먹는게 좋지 않나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대면대면하게해도,
바뀌는게 없는데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요?
평소에 일절 얘기 안하며,
이런 분들은 뭐가 부족해서 상대의 고통을 즐기게 된걸까요?
(외동이라 사랑많이 받고 자랐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질투가 매우 많고
상대의 고통을 에너지원으로 삼으며
본인을 특별하게 생각해주길 바라는 성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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