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학생때 진짜 겁나겁나 친한 남사친 3년넘게 짝사랑 했었는데 사이 완전 좋았단말이야 그냥 서로 가장 친한 친구라고 말 할수 있고 무조건 비밀은 안숨기는걸로ㅋㅋㅋ서로 비밀 다말하고 고민상담도 하고 전화 한번 시작하면 5시간 기본이고..그리고 막 장난으로 자기야 이런말이랑 사랑해 이런거 막 해주고(나는 안함) 잘자는 기본이고.. 걍 거의 커플 행세 했는데…근데 얘는 나 안좋아했음 걍 친해서 그랬던거.. 잘생긴걸로 학교에서 후배들한테 인기 많고 에ㅅㅋ로 맨날 호감있다고 달리고..잘 꾸미고 키크고 비율좋고 뭐 그런애였는데 어느날 내가 얠 너무 좋아하니까 서운한게 너무 커져버려서 폭발했던적이 있었음. 그냥 내가 게임하자하는데 싫은티 내고 전화하고싶은 티 냈는데 나랑 안하고 다른 여자애랑 한거임..!!! (원래 나랑 맨날 전화했는데 마침 이때 얘랑 한참 연락하는 여자애가 생김 걔가 나랑 친한 친구임) 난 얘 너무 좋아하는데 내 친구는 그걸 모르니까ㅜㅜ 막 내 친구도 나보고 내 짝남 포함 셋이서 놀자그러고..(둘이 놀기 어색해서) 근데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었음 얘 전여친도 내 친구들인데 다 잘 해보려는데 둘이 만나기 어색해서 나를 꼈던 일이 많았었음 근데 또 이러니까 난 기분도 안좋고 너무 서운한거야 일의 시작은 내가 요즘 기분 안좋은게 너무 티나니까 얘가 무슨 일 있냐 괜찮냐 통화 할래? 이런식으로 물어봐서 나랑 통화 하기로 했었는데 내가 그때 밖이었어서 집 들어가서 하자 하고 집 들어가서 하자고 디엠했는데 안보는거임 현활인데.. 그리고 좀 나중에 내 친구 스토리에 걔네 둘이 8시간?통화한게 올라온거야 그래서 너무 서운해서 그냥 아무말 안했는데 얘가 몇시간 뒤에 끊었는지 디엠오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 여자애 이름)이랑 놀아 라고 했는데 이 눈치없는 녀석이 “내가 걔 공부하고 오면 놀아준다고 했는데 잠든것같아서 잘자라고 하고 끊었어ㅋㅋ” 이런식으로 디엠온거야 거기서 ㄹㅇ 나 너무 서운하고 속상해서 난 너가 심심할때만 놀아주는 심심풀이야? 하면서 개따졌는데 내가 이러는게 처음이니까 걔도 당황해서 막 미안하다 그런거 아니다 사과하는데 난 그냥 그만하자 힘들다 이랬음….근데 내가 일 벌려놓고 멀어진게 너무 슬프고 괜히 그랬다ㅠㅜㅜㅜ하면서 엄청 울었어.. 그러고 한 3일?4일? 냉전이었는데 난 그동안 진짜 기분 안좋고 우울해서 밥도 못먹고 속도 진짜 울렁거렸음….진짜 사람이 너무 우울하고 힘들면 밥도 안넘어가드라 내가 원래 엄청 잘먹는데 그러니까 진짜 한끼도 제대로 못먹고 밤마다 엄청 울었었어.. 결국 내가 너무 못살겠어서 장문으로 서운했던거 길게 적고 그래도 내가 너무 미안하다 이런식으로 써서 걔도 나보고 장문으로 너가 너무 잘해줬어서 난 서운한건 없었다 너무 미안하다 이런식으로 미안하다하고 화해했어..그 뒤로 바로 또 짱친 됐지ㅋㅋ 하..사실 아직도 짝사랑중인데 너무 힘들다 친구 그만하고싶은데!! 얜 눈치도 없고 원래 낮간지러운 말 잘해서 내가 뭘 해도 그냥 친해서 그런가보다 함…바보……난 너때문에 엄청 울었는데….. 다들 학창시절 힘들었던 짝사랑 썰좀 풀고가줘!! 공감하면서 읽어보고싶당..힘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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