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게임 유튜버 여자 매니져의 이야기]
너무 낯짝이 두껍고 어이가 없어서 여기에라도 글써봅니다.
게임 좋아하는 사람이라 대학 때 게임동아리에 가입하면서 알게된 년입니다. 얘를 이제부터 A년이라고 부르겠습니다.
A년은 저랑 연이 트이고 난 뒤 2년동안 총 3번의 남자친구가 바뀌었으며, 4명의 남자와 연애 및 이별하며 2번의 바람, 1번의 잠수이별, 2번의 환승연애를 했습니다.
지금부터 4명의 남자친구를 순서대로 1번남자, 2번남자, 3번남자, 4번남자라고 부르겠습니다.
참고로 3번,4번남자는 서로 친했습니다.
A년을 처음 만났을 당시 1번남자랑 사귀는 중이였지만, 당시 프로필 사진 포함 모든 SNS에 남자친구가 있는 티를 내지않아 모르고있었습니다. 일부러 숨긴건지, 그냥 티를 내지 않은건지 저는 모르겠다만 1번남자랑 사귀며 2번남자랑 썸을 탔습니다. 2번남자랑 잘 되어가니, 1번남자에게 헤어지자고한 뒤 차단박고 잠수를 탔고 2번남자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이를 알게된 1번남자는 저희 게임 동아리장에게 A년과 이야기만 한번 하고싶다며 강력히 부탁하였으나, A년은 싫다며 끝까지 거부하여 결국 1번남자는 A년과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한채로 바람 및 잠수이별을 당했습니다.
2번남자와 몇개월 잘 사귀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헤어지고 나서도 2번남자에게 전화 및 연락을 했었던걸로 보아 티는 안냈지만 A년이 이때는 좀 힘들어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때 원래 친구 사이였던 3번남자와 급격히 가까워지면서 헤어진지 1-2주만에 3번남자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3번남자랑 사귈땐 진짜 가관이였습니다. 3번남자와 사귀며 전남자친구인 2번남자에게 전화하여 보고싶다, 뭐하냐 등등 연락을 보내는 __짓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 앞에서 3번남자에게 폭언을 항상 했습니다.(3번남자 말로는 친구들 앞에서만 그러고 둘이 있을때는 괜찮다고 하긴 했지만, 3자가 보기에는 눈살 찌푸려졌습니다) 연애한지 1년이 조금 지났을때 쯤 A년은 권태기인 것 같다며 3번남자에게 언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3-4개월간 더 사귀다가 권태기를 못이기고 3번남자와도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3번남자와 4번남자와 A년 이 3명은 2~3년간 서로 친했던 친구였고, 4번남자에게는 7년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작년 6월쯤 4번남자는 여자친구와 헤어졌고, 3번남자와 A년은 10월 쯤 헤어지고 나서도 3번남자가 A년을 한번 더 잡기위해 헤어지는것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라고 하여 A년이 알겠다고 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느날 갑자기 4번남자와 A년의 프로필이 갑자기 다 없어졌습니다. 또한, 친구들끼리 전부 모여서 놀았을 당시 행동들이 너무 이상하여 친구들끼리 4번남자랑 A년이랑 사귀나? 설마~라며 장난을 쳤었습니다. 근데 그 설마가 맞았습니다. 알고보니 6월부터 마음이 있었고 4번남자와 잘되가니 4번남자는 7년된 여자친구와, A년은 3번남자와 헤어지고 친구들 몰래 만났던거였습니다.
그렇게 비밀 바람 및 환승을 들키게 되었고 3번남자가 친구들한테 다 사과하면 용서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때까지는 4번남자 및 A년이 진정으로 사과하면 그냥 연끊고 서로 잘 살면 된단 마인드였습니다. 하지만 A년은 사과같지도 않은 사과문을 보낸 뒤 친구들의 말은 듣지도 않고 차단런을 하였으며 더 골때리는 4번남자는 한마디도 없이 차단런하였습니다. 이렇게 짱친했던 친구들 5명 및 좀 친했던 친구 5명들은 A년 및 4번남자에게 차단이 되었답니다.(그외에도 조금이라도 연트인 사람들 전부 차단함)
그렇게 남은 친구들끼리 재밌게 1년을 보내며 인생에서 잊혀질 때 쯤 어느 한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인스타 추천으로 뭐가 떴는데 A년 같다'라고 하여 계정을 보니 '신입 버튜버 크리에이터 OOO'라고 떠있더군요. 알고보니 A년은 오래년전부터 30만 게임 유튜버 XXX의 매니져였고 그 팬층을 통해 버튜버(ㅋㅋㅋㅋㅋ)로 데뷔를 할려고 한 것이었습니다.
이걸 알게된 우리 말티즈 친구들은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바로 유튜브계정 및 인스타에 디엠을 보냈습니다. 디엠을 확인하고는 화들짝 놀랬는지 계정을 전부 비활했더라구요. 그리고 1년만에 4번남자에게 디엠이 왔습니다. 그 사건 후 4번남자의 첫마디, '남 된 마당에 구질구질하네'
너네가 둘이 결혼을 하던 연애를 하던 결국 헤어지던 상관없고 관심도 없어
근데 그런짓을 해놓고 '데뷔'를 하겠다고 하니 열이 받아 않받아?
A년아 넌 대학도 겨우겨우 졸업해놓고 그림그리겠다, 뭐하겠다 하더니 결국 한다는게 겜유튜버 매니저했던거 이용해서 버튜버한다는게 인생이 참 불쌍하고 자기 노력으로 뭔가를 하겠다는 의지도 없는것같아 한심하구나...
4번남자야 넌 군면제에 개노가다 인생일때부터 걸렀어야했는데 니가 A년보다 더 쓰레기 같은건 알고있지?
위에 내용이 사실이 아니야? 100퍼센트 모를 수 밖에 없지 니네가 아무말도 안하고 도망가서 우린 피해자 입장에서만 이야기를 들었거든.
앞으로 니네가 뭘하든 상관은 없는데 미디어에 기어 나오지는 말자. 계정 새로파면 다시 찾아내서 디엠 보낼꺼고 추후에 혹시나 잘된다고해도 수소문해서 퍼트릴꺼니까. 너네 하도 나대고 다녀서 아는사람 많은거 알지?
이 글이 묻히면 난 다시 올리고, 또 올려서 데뷔는 꿈도 못꾸게 할 예정이야. 그니까 따로 노력을 하던 공부를 다시 하던 미디어에 나오지말고 다른 인생 살아. 잘못된 인생 산 만큼 업보 돌려 받는다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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