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무시하는 사람이랑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방법 좀 알랴주세요...ㅜㅜ

공지사항 24.08.19
친구가 아니구 직장 동료인데 소개하자면
저는 20대초 그 분은 40대중반이세요
직장도 좁고 직원도 5명 밖에 안되도 소통, 팀워크 중요한 직종이라 안 친해질 수가 없긴한데
어쩌다보니 뭐 장난도 치고 사적으로 밥도 먹고 그렇게 됐어요

근데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게 어리다고 무시하는 거, 상대방 존중 안 하는 건데 그 분이 자꾸 선을 넘으면서 핑계대는 말이 나는 친한 사람한테만 그런다, 내 성격이 원래 그렇다 이러는 거예요

무슨 말인 줄은 알겠는데... 그게 정당화 되진 않잖아요
맨날 본인이 하는 말이 여기는(직장) 사회다 인데
그 말대로 자기 사적인 지인들한테 대하듯이 직장 동료한테 그러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일하면서 서로 안 좋은 감정으로 쌓인 게 있겠죠 당연히
요즘엔 그 감정이 터졌다고 해야 될까요?
별 것도 아닌 걸로 짜증내고 면전에 대고 욕하고..
진짜 장난이면 미안하다고 사과는 하는데
그냥 그런 장난 자체를 안 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하도 심해서 사장님이 눈치 준다고 기본예의철칙 이런 걸 프린트 해서 휴게실에 붙여놨는데 어이없다는 듯이 무시하더라구요)

저한테만 그런 건 아니구 자기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모두한테 다 그러는데
저는 싸우는 걸 싫어해서 웬만하면 제가 지고 넘어가요
근데 다른 분들이랑은 가끔 싸운 적이 있는데
자기한테 문제가 있다고는 절대 생각 안 해요
마인드가 내가 장난을 쳐도 장난이니까 받아들이는 사람이 알아서 무시하거나 받아주거나 하면 된다 이런 식이에요

장난은 받아들이는 사람이 기분 나쁘면 장난이 아니잖아요...


어차피 그 분은 제가 한참 어리니까 무슨 말을 해도 다 무시하고 만만하게 봐서 싸움도 안되지만은
이 사람이랑은 더 이상 가까워지면 안되겠다 싶어서 멀어지려고 하는데 너무 티나지 않게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말수부터 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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