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것이 요즘 너무나 힘이드네요..

공지사항 24.08.23
저는 30대중반여성입니다.
새언니가 17년전 하늘나라로 가 조카를17년째키우고있습니다
부모님은 두분다 안계시고 20살때부터 키우고있습니다.
애를 키우다보니 돈도많이 들고 ..몇년전 큰사고로 척추도 부러지고 신장도하나 크게다쳐 기능을 하지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도제대로 못하고 아파 빚만늘어 1억가까이 빚만있고..오빠도 아프다보니 빚만쌓이게되었네요..
현재는낮에는 사무일을하고 저녁엔 알바를하고있어요
이렇게벌어도 .. 빚은산더미고 옷한벌사는것도 조금의 적금도 들수없고..10년뒤면 50이다돼가는데도 돈한푼없고 집도없고 기댈곳도없고....뭔가 너무 허무합니다... 조카한테 빚이나 안물려줄수있으면 좋겠다싶은 심정입니다.애가 먹고싶다는거 하나사주지도못하고...도대체나는 왜사는지 이런생각만들어요..애키우느라 20대다보내고나니 내청춘도 아까운것같고 30대가되니 빚만있고 건강도잃고...애보면 그래도 잘키운것같아 뿌듯하면서 한편으론 씁쓸하고 우울하고 결혼도 포기하고.. 인생이 힘드네요..격려의 말씀이 듣고싶어 글올립니다..
  • 이전글
  • 다음글

댓글쓰기

0/200자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비방 및 악성댓글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방지 코드 2725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