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없이 계속 물어보는 고3 친구

공지사항 24.08.23
친구가 생기부 망했다고 찡찡대길래

제가 입시 관련 정보가 많아서 세특 수정이나 이런 거 어려우면 도와주겠다고 했는데 진짜 염치없이 계속 물어봐요…

저도 고3이고 예민한데 자꾸 진짜 쉬도때도 없이 물어보니까 이젠 지겹고 도와주기 싫음…

근데 제가 먼저 도와준다 했으니 계속 첨삭을 해주고 있긴 한데… 저였으면 친구한테 이렇게까지 물어보지 않을 것 같거든요?

자기가 검색하면 될 건데 저는 쉬는시간마다 입시 정보 찾아보고 다 알게 된 건데 걔는 매번 입시공부 하지도 않았으면서 저한테 얻어먹는 느낌이라 기분이 너무 별로네요 ㅠ

처음엔 저도 호의였지만, 이젠 너무 지쳐요 그렇다고 야 너 이제 그만 물어봐 할 수도 없고 ㅠㅠㅠㅠㅠ 글쓰면서 느끼는데 참 저야말로 강단있지가 못한 것 같아요

원래 도와주겠다 하면 이렇게까지 물어보나요?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세네번은 물어보는 것 같아요

근데 또 매번 너무 고마워하니까 더 강하게 말도 못하겠고..,, 그래서 짜증나도 막상 얼굴 보면 화도 못 내겠고(못 내는 게 아니라 참는 거임 원래 진짜 불같은 성격..)

사실 제가 화를 참는 타입은 아니지만 괜한 소란 나는 거 싫어서 참고 있는 거거든요 평판도 중요하고 어쨌든 이 친구도 나중엔 좋은 인맥이자 친구가 되니까… 하이휴 걍 너무 답답해서 글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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