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상처 받을때..

공지사항 24.08.24
원문이 실수로 지워져서 다시 글 올립니다^^

제가 얼마전에 친구 관계에서 상처를 받았습니다. 2년간 외지에서 동거동락 하던 사이에서..제 30년지기 친구의 친구였어요^^

처음에 저한테 자기가 외국에 혼자 와서 연락 해본다고 힘들어서 제가 아파서 병원에서 퇴원한 날 한번도 안본 사람인데 병문안 오겠다고 하길래…나중에 코로나 격리 기간 끝나면 오시라고 …


그러고 저희집에 처음 왔는데, 김한통을 들고 왔습니다. 그날 저녁은 제가 샀고요.

두번째 저희집에 올때는 오랜지 두개에 먹다 남은 포도 1/3을 가져 왔더라고요.

그러고 난 나중에 자기 아들 학교 원서 레터 쓰는거 제가 다도와주고, 차 새로 사는거 따라 가주고, 픽업 하는것도 제가 데려다 줬습니다 ^^ 그러고는 자기 남편이 영어를 잘못해서 코로나 검사 결과 등록한거 잘못 해서 제가 영어로전화해서 고쳐 줬구요. 그리고 등등 도와준거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고맙다고 저희 엄마랑 저랑 같이 집에 초대 했는데 김밥 하나만 해놓았더라고요. 저는 평소에 식탐이 많은 편이 아니라 음식에 불평 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러고는 제가 왕복 4시간 하는 장거리 여행을 당일 치기로 그친구랑 그친구 남편 아들이 가고 싶다 그래서 같이 갔는데, 그것도 제가 다 운전 해서… 남편이 오는 길에 제가 너무 수고 해서 갔다 와서 좋은데 가서 밥을 사겠다고 해놓고는 아무 말이 없었고요.

그러고 한번은 자기가 강아지가 아파서 병원 같이 가자고 해서 근데 그날 제가 마침 일하는 주말이라 같이 못 가니, 통역 필요하면 언제든지 해줄테니…일하다가도 본인 전화 받는다고 했고요.

처음 여기 왔을때 아는 사람 없어서 심심 할까바 제친구들 모임에 데려 갔는데 밥이나 우버값 낸적 거의 없습니다 .

제 생일날: 제가 그친구 생일날은 밥을 사서, 본인도 제 생일에 밥산다고 하더니 갑자기 시간 안되서 밥을 못사니 선물 준다고 해서 선물 봤더니, 크리스 마스 세일 반품 불가한 선물을 주더라고요..

한번은 자기가 회사 골프 주말에 친다고 아들 축구 하는거 픽업 부탁 했는데 저희 집에서 왕복으로 1시간 30분 걸리는 거리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애도 없습니다)

그러고 저희집에 올때는 빈손으로 온적도 많구요.

저한테 고맙다고 준 선물에 80 프로는 회사 돈으로 줬습니다.

그러고는, 한번은 백인 학부모 집에 초대 받았는데 와인 40불 짜리랑 도너츠 한박스를 들고 가더라고요

마지막에 제가 손절을 결심하게 된이유는, 제가 집에서 안좋은 일이있어서 그래도 친한 친구라고 생각 해서 전화 했더니 제 얘기 듣지도 않고 백인 친구 집이라고 전화 끊고는 하지도 않더라고요

그래서 둘이 싸웠는데, 싸우면서 하는말이 자기 아들이 저를 불편 하게 생각 해서 자기집에 제가 오는게 불편 했다고..그런데 제가 화가난 포인트는 이게 아닌데…그러면 그렇게 불편한데 주말에 픽업은 얼케 시켰으며, 회식 할때 왜 나보고 아들이랑 둘이 있으라 그런건지???

그러고 제가 한마디 퍼부었더니 저를 차단 했습니다.

제가 상처 받은 포인트는 저는 절친의 친구라 생각 해서 성심 성의껏해줬고 , 제가 외국 생활 처음 힘들어서 이친구 한테도 힘들지 말라고 해준거 뿐인데 , 이렇게 고마움 일도 모르는 인간은 처음이고

남편이 한번은 부부싸움하고 저한테 문자 와서 자기 마누라는 자기 밖에 모른다 그래서, 제가 그래도 잘사시라고 한적 있는데 그때 알아 봤어야 하나 봅니다.

그리고 주재원 같이 파견 나온 가족이 이친구 가족 까지 합해서 4거족인데…이친구 가족만 빼고 다른 직원들은 같이 가족 여행 가더라고요

한번은 저한테 여기는 애들 생일 파티 초대 받은면 생일 선물 안사다도 되냐고 묻길래.::왜? 그랬더니, 저번에 갔는데 안사온 사람들도 있는거 같더라고..그래서 그건 아니고 생일 선물 당연히 사가는거 아니냐고…아는 분이 : 아니 다른 사람안사가도 본인은 사가야 되는거 아님??

그래도 다행이 주위에 좋은 사람들 많이 있고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나서 맘이 점점더 좋아 지는 상황 입니다^^

그리고 이친구는 주재원으로 파견 나왔고 남편은 한국에서 법조인이라, 크게 못사는 집은 아닙니다^^

장문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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