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나한테 호감있는건지 판단좀 …

공지사항 24.08.25
친한 옷가게 직원인데 거의 사장급? 걍 거의 매니저같은..
자주가서 조금씩 친해졌거든 그래서 인스타 맞팔도 하고 어쩌다보니 전번도 교환함 ㅇㅇ
근데 내가 남친이랑도 가게 자주 가서 나 남친있는 것도 아는데
(남친이랑 사귀기 전부터 단골이었던 옷가게야)
요즘들어 나한테 하는 행동이 호감까지는 아니더라도 관심있는건가? 헷갈려서 물어봐

1. 전에 술집에서 다른남자한테 헌팅당했는데 거절해도 너무 끈질기게 따라와서 고생한 적 있는데 이얘기를 옷가게 갔을때 가볍게 수다떨다가 얘기한 적이 있음. 그러고 며칠뒤 내가 술먹는거 스토리 올렸는데 몇시간뒤에 갑자기 집 들어갔냐고 또 헌팅땜에 걱정돼서 연락한다면서 전화옴… (전화는 처음이었음)
당황해서 집에 왔다고 대충 말하고 끊었는데 또 몇분 뒤에 진짜 집 간 거 맞냐고 많이마셨냐고 괜찮냐구 또 전화옴..; 이때부터 시작이었던거같음

2. 옷관련 일을 하니까 그사람 인스타 팔로워 팔로잉 다 많은데도 내가 스토리나 게시글 올리면 알람설정이라도 한것처럼 개빨리봄 + 스토리답장 개많이함

3. 내가 스토리올리는거? 기억을 되게 잘함 별건 아닌데
우산없을때 비맞아서 바지 다 젖었던 거 올렸는데 나중에 그 바지입고 또 올린 날 이거 그때 비맞은 바지 아니냐면서 스토리 답장옴

4. 그냥 가끔 제가 술 사드릴게요 담에 술한잔해요~ 이런말을 자주해서 걍 인사치레 정도라고 생각했고 면전에서 거절을 잘 못해서 걍 네네~ 대답만 하고 말았었는데
진짜로 연락와서 낼 시간 되냐구 술먹자함
나 남친있는것도 아는데 왜 진짜 술먹자고하지? 싶기도 하고 진짜 그냥 감정없이 원래 이러는 스타일인가? 친하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건가? 엄청 헷갈렸는데 당연히 남친있는데 개오바니까 걍 안읽씹하고 넘어갔었음


그리구 내가 20대 초반이고 그분은 20대 중반이라 그냥 사회생활멘트인가 싶어서 가끔 더 헷갈리는거같고 …
진짜 걍 생각없이 인사치레로 하는 말들인지 아니면 나한테
어느정도 호감이 있어서 그러는건지 판단이 잘 안돼
그리고 나 남친있는걸 너무 잘 알면서 이러니까 진짜 감정없이 하는말인가? 싶기도 해
아 그리고 말편하게 하라고도 했는데 그건 내가 도저히 불편해서 계속 존대하는중….

큰 사건들만 적어봤는데 어떤지 한번 봐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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