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모두 서른살 초반이며 행복하게 1년 넘게 연애를 해 오고 있었습니다.
남자친구 친구A(남성) 포함하여 갑작스럽게 3명에서 술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는 피곤하여 먼저 집에 들어 갔고 2명이 동네 술집에서 먹다 영업시간이 종료돼 이태원으로 넘어가 펍에서 한병을 먹었다고 합니다.
이후 친구가 너무 외롭다고 술이 너무 많이 취한 상태로 룸싸롱? 유흥업소? 노래방을 가서 옆에 여자를 앉혔다고 합니다.
알게된 경로는 손등에 희미하게 찍힌 스템프로 펍만 간줄 알았고 느낌이 이상해 친구A와의 카톡 내용을 보여달라고 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업소녀? 노래방 도우미?에게 온 카톡도 있었구요
9시간을 놀았고 양주 4병을 시켜 먹고 300만원정도 나왔습니다.
스킨십은 어깨동무 외에 일절 없었고 안잤다 라고 합니다.
제가 못믿겠다고 헤어지자 하자
남친이 기억 안나는 척 직접 그 업소녀에게 카톡하며 우리 잤냐 안잤냐를 물었고 그 여자는 안잤다고 말을 했습니다.
저는 무엇을 더 확인하고 싶었는지... 그 업소녀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하였고
그 여자의 대답은 너무 취해 들어와서 스킨십은 없었고 예쁘다는 말만 반복 했었고 여친은 절대 없다 했고 카톡 프사에 숨긴 제 사진을 업소녀가 누구냐고 물었을때 전여친이라고 했다고 그리고 나중에 집갈땐 남친이 자자라고 얘기 했다고 합니다. 여자가 거절해서 자진 않았구요...
남친은 기억이 뜨믄뜨믄 나고 절대 선넘는 짓은 안했다고 취해서 친구가 가자고 했는데 본인도 어떻게 갓는지 모르겠다고
앞으로 술 한잔도 안마시겠다 노력하겠다 보여주겠다 한번만 봐달라 합니다.....
아무일도 없었으니 봐주고 싶가가도 거길 간것 자체로 헤어져야 하는데 마음이 쉽지가 않아 팩폭해주세요
예전에는 이런일 있으면 바로 헤어져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사랑하다 보니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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