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테이블은 합석이 당연한가요?

공지사항 24.09.02
살다살다 판에 글을 다 쓰네요.
요점은 고속도로 휴게소 식탁(4인용)은 합석이 당연하다 vs 그래도 그건 아니다(최소한 양해는 구해야 한다) 입니다.

최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식사를 하는데,
4인식탁에 일행 2명이 식사를 하고 있었어요. 미주보고.
그러니까 2자리가 남겠죠?
그런데 60대로 보이는 부부가 여기 자리있네 하면서 옆에 2자리에 앉으려고 하는거예요.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많긴 했지만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당황스러웠어요.
순간 “여기 자리있습니다.” 해버렸네요.
그러니까 그 부부가 “그런게 어딨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하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그래도 최소한 앉아도 되냐고 양해는 구하셔야죠.” 하니까 여자분이 아저씨한테 “그냥 딴데 가자”하면서 데리고 갔어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휴게소 문화가 바뀌었나? 내가 지금까지 잘못알고 살아왔나? 혼란이 왔어요.
아무리 고속도로 휴게소지만 모르는 사람이 우리 테이블에 앉으려고 한게 처음이고, 정 자리가 없으면 합석할수는 있겠지만 최소한 자리가 없어서 그런데 앉아도 되냐고 양해는 구해야 맞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집단지성에 물어보고자 하니 한말씀씩 부탁드립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은 빈자리가 있으면 타인의 테이블에 앉아도 된다 vs 그건 아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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