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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계로 접근해 수면제 먹이고"…'검은 과부' 범죄 뭐길래
입력2024.09.02. 오전 8:46 수정2024.09.02. 오후 2:07 기사원문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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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아파트에 들어가는 '검은 과부'. / 사진=연합뉴스원본보기
피해자의 아파트에 들어가는 '검은 과부'. /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아르헨티나 주재 미국 대사관이 현지에 거주하는 자국민과 자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일명 '검은 과부' 주의보를 발령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검은 과부는 거미의 한 종류인 검은과부거미가 짝짓기 후 암컷이 수컷을 잡아먹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잘 모르는 남성에게 접근해 수면제나 마약을 넣은 음료수를 마시게 한 뒤, 금품을 훔쳐 가는 여성을 의미한다.

아르헨티나 주재 미국 대사관은 최근 이런 '검은 과부' 관련 범죄가 크게 늘면서 현지에 거주하는 자국민과 현지를 방문하는 자국 관광객들에게 '검은 과부의 범죄 대상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클럽이나 나이트에서 혹은 데이트앱으로 만난 잘 모르는 사람들과 단독으로 행동하지 말고, 이들이 권하는 음료나 음식을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실제로 최근 현지 사회에서 검은 과부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관심을 받고 있는 사건은 지난주 라플라타에서 발생했다.

검은 과부 전과를 가진 40세 여성은 당시 공범인 다른 여성과 함께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 이들은 수면제를 먹고 잠든 73세 피해자가 의식을 되찾자 술병으로 머리를 내리쳤다. 피해자는 이후 손과 발이 묶이고 얼굴이 피에 범벅이 된 채 발견됐다.

상황이 이렇자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은 1일(현지시간) 해당 사건을 보도하면서 국적·나이를 막론하고 미인계를 사용해 피해자에게 접근해 경제적 손실을 일으키는 이 수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지난해 3월에는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한 남성이 검은 과부로부터 돈 10만달러(약 1억3000만원)를 절도 당한 경우도 있었다.
#마약 #범죄 #아르헨티나 #수면제 #미국 대사관 #검은 과부
한승곤 기자 (hsg@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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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 도를 넘죠. 국제 공조 공갈사기단 현상수배 된걸, 모르고 했다기엔 너무 과하죠. 물밑 작업하다 들통나니, 이런변명이 통한다고 생각했나봐요.

북한이 자승자박 하면서, 코인사기극을 이어가기엔 능력치가 딸리는걸 잘 인지 못하나봐요. 누가누굴 잡아먹는 다는건지. 불리하다 싶으면 뒤잡기?방식 더는 안먹힌 다는것 모르나봐요. 방송분량 챠우느라, 불량식품 본 것 같은상황.

오은영팀은, 오십만년전 것까지, 이용하느라 기냥 장사치로 밖에 안보안다. 의술이 돈벌이로 전락하는 것까지 보일 필요가 있었을까?
지나친 겸손타령 하는 기회주의 사냥터가 피곤하고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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