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불쌍하게 보는 사람들

공지사항 24.09.04
안녕하세오.우선 저는 35살 여자이구요.연애5년 결혼2년차.
요번에 둘째 출산한 엄마에요.
저의 부모님 제가 3살때 이혼하시고 서로 다른좋은분 만나서 재혼하시고 각자 자식들 낳고 잘 사세요.저는 친할머니 할아버지한테서 중학교까지 잘 커왔구요.어찌됐든 엄마랑은 연락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아버지랑 가깝게 지내는데..
다른게 아니라.요번에 둘째 출산하면서 너무 주변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요ㅜㅠㅜ
첫째 애도 혼자 키웠고 연년생으로 요번에 둘째 출산하고 시댁부모님 잠깐 첫째도 봐주실겸 당분간 같이 살면서 지낼려고했는데 아버님 쓰러지시는바람에 같이 못지낼것같아서 어찌됐든 제가 혼자 신랑이랑 애들 봐야하는상황이에요.근데 여기서 문제는 저의 아버지 형재들.특히 고모들 ㅠㅜㅜㅜ
친정집애서 도와못줘서 어쩌냐..불쌍하다..ㅉㅉㅉ 어떡해 딱해라..친정엄마 있다는게 연락도 안하고 살고…이랫네 저랫네.. 어릴때 불쌍하게 쳐다보고 딱하게 생각하고 그려려니.. 어렸으니까 몰랐는데..이재는 저도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그런말 듣는게 싫으네요..하…정말 지긋지긋하네요 불쌍하게 저를 보는게 이제는 막 짜증이 나네요ㅠㅠㅠ카톡 프사에 사촌언니들 애사진올리면 그려려니 하는데….저는 프사에 제 새끼들 사진올리고 사랑한다 어쩐다 글올리면 꼭 고모들이 잘살아서 보기좋다.어쩜 도와주는사람 하나없이 야무지게 잘 키우냐..등등 이런얘기들을 하시는데 물론 생각해주는건 고맙지만 자격지심인지는 몰라도 듣기가 정말 싫어요.제자신이 불쌍한것도 싫고.신랑한테 스트레스받는다 얘기햇더니.그러게 좋은 시댁도 만나고 신랑도 잘 해주고 잘살고있는데 자꾸 같은말 반복해도 듣기싫은데 왜 다들 그런다니..하고 제 장단맞춰주고있는데..아오~~속으론 정말 짜증납니다ㅠㅠ
제가 어떻게 말로 받아쳐야 고모들 주위분들한테 그런얘기 안들을까요?불쌍하게 저한테 얘기하는것도 싫고.하…정~~~말 싫습니다 저 불쌍하게 보는거요ㅠㅠ 잘살고있는데 왜 자꾸 그럴가요 하..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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