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민하고 찌질한걸까

공지사항 24.09.10
나는 20대 후반 직장인이야
전 직장에서 친해져서 퇴사후에도 달에 2-3번은 만나고 카톡도 계속 하는 동료들이 있어

근데 내가 말을 재밌게 못하는것도 있지만
타이밍이 희안하게 항상 내가 무슨 말만 하면 더이상 카톡이 안올라오고 카톡이 끊겨...
내가 말할때마다 그런건 아니지만 내가 분명 무슨말을 했는데 거기에는 아무도 대답 없다가 다른 사람이 다른 얘기 시작하면 거기엔 답장을 다들 해주더라고

그래서 초반에 조금 신경쓰여서 맨날 카톡에서 아무도 답장안해준다고 장난삼아 얘기했더니
원래 자기들은 너무 늦게봐서 대답하기 애매하거나 하면 답을 잘 안한다고 하더라고

근데 나는 그런게 신경쓰여서 다른 사람들과 톡 하면 애매한 대화에도 답변은 늦더라도 해주는 편이기도하고
그 대화방에 6명이있는데 다 늦게본건 아니란 말이지...

그래도 만나면 나한테 너무 잘해주고 너무 좋은 사람들이라 더이상 이거에 대해 말을 못하겠는데
매번 내 대화만 끊기니까 .. 매번 아무도 답장없으면 내가 뭐 말 잘못했나 기분나쁜 말인가 다시 돌아보고 혼자 마음 졸이게되..

내가 그냥 소심하고 찌질 예민해서 이렇게 생각하는걸까 ... ?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 ㅠㅠ
나이를 먹어도 인간 관계가 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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