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신고

공지사항 24.09.12
몇 개월 전부터 같은 아파트 같은라인에 사는 이웃주민이엘리베이터에서 먼저 내릴때마다 손으로 엉덩이를 스쳐가는 행동을 했음.한 두번까지는 그냥 사람들이 타있어서 손이 스쳐지나갔나보다라고 생각함.근데 세번째는 스쳐지나가기보다 살짝 터치하는 느낌이 들었으나그 때는 '한 번만 더하면 경찰에 신고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음.
그리고 어제 퇴근하고 나서 집에 들렸다가 위에서 내려오는 엘리베이터를 탔는데(엘리베이터 탈 때 같이 타고 있는 사람들을 쳐다보고 타진 않음)그 사람이 누군지는 몰랐으나 키가 컸기에 남자인 건 느껴졌었음.내 뒤에 그 사람이 좀 다가오는게 느껴짐.
그리고 이번에는 내가 먼저 내렸는데, 아니나 다를까 손가락으로 엉덩이를 쿡 찌름.엘리베이터 내릴 때 얼굴을 보니 딱 전에 엉덩이를 만졌던 그 사람인 거임.그 전에는 말라서 딱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으나, 머리카락도 길어졌고 살도 쪘기에그 사람일 거라고 생각을 못했었음.(항상 엉덩이를 스치듯이 터치(?)했으나, 내가 전에도 왜 만지냐고 말안하고 둔해서 모를거라고 생각해서 고의적으로 또 한 것 같은 느낌이 듬)

경비실가서 CCTV 열람하고그 사람의 손이 내 엉덩이로 가는 제스처가 보여서 증거가 명확하길래, 경찰한테 신고함.
경찰 3명이 출동하였고 2명은 디테일하게 묻는 반면에젊은 경찰 1명은 뭔가 건성으로 말하며 기분나쁜 어투로 말함.
무튼 진술서쓰고 경찰서 조사관 배정되면 연락이 간다는데혹시라도 그 사람이 해코지할까봐 걱정이 되서이 사건을 계속 진행시켜야할지, 멈춰야할지 고민이 됨.
혹시 같은 이웃주민 성추행으로 신고해 본 판녀 있으면 답변 좀 부탁해..
  • 이전글
  • 다음글

댓글쓰기

0/200자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비방 및 악성댓글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방지 코드 9137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