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돈이없는게맞나..

공지사항 24.09.13
결혼20년차인데 신랑54세. 나는 낼모레 50.
양쪽다 가난하게 시작해서
정말 티끌모아 티끌이라고
모아도모아도 안모아지네요.
애들은 이제 고등학생.
들어가는돈은 점점늘고..
인생 너무 재미가없어요..

앞만보고 열심히 달려왔는데
통장에 달랑 200만원..
대출은 줄어들지도않고..
오히려 늘어가네요.

갱년기가오는지..삶이 너무 재미가없고..
여자로서 삶을 포기한지도 오래고..왜이러고 살아야하나싶어요.
50되면 어느정도 안정될줄알았는데
더 힘드네요..

한숨만늘고.

돈돈 거리게 변하는 나도싫고
이사람과 남은 생을 같이 해도 미래가안보이는데.
이혼해서 편하게 살고싶은생각도 들고.
추석때 시댁가기도싫고..
아..갱년기로 새벽마다 깨서
우울의끝을 달리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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