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가 패륜아인가요?

공지사항 24.09.14
안녕하세요, 객관적인 말을 듣고 싶어서 커뮤니티에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정말 제가 패륜아인지 알려주세요.

저는 현재 17살 여자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저는 엄마에게 감정쓰레기통으로 쓰이고 잘못을 하면 심한 욕설, 막말, 폭력을 당해왔습니다. 초2때부터 밑의 막말들을 들어왔고, 대들면 뺨을 때리거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거나, 주먹으로 여러번 구타당했어요.

또라이 년
내 집에서 나가
넌 인간 취급을 해주면 안돼
너만 없으면 우리집이 행복해
정신병원에 보내버려야겠다
제발 나가 죽어 싸이코 년
약이나 처먹어
너가 그러니까 친구가 없지
정신병자
돼지같은 년
처먹기만 하는 년
너 같은건 필요없어
제발 집에 들어오지 마
사회에서 널 써줄 것 같아?
커서 동생한테 돈 빌려달라고나 하지마
한심한년
말안들으면 고아원에 보내버릴거야
돌대가리
야이___아
이기적인년
제대로하는것도없으면서
너만 없으면 우리집이 행복해
너같은 딸 필요없어
병신같은 년
내 눈앞에서 사라져
못돼쳐먹어가지고
너같은건 키워봤자 소용없어
썅놈의 기지배
독한년
개같은 __아
언니 취급 하지마
너같은년토나와

가장 어릴때 들었던 말이 초2때 엄마한테 처음으로 오늘만 학원 쉬면 안되냐고 물었더니 한심한년, 엄마 말 안들으면 고아원에 보내버릴거라는 말이었어요. 그리고 중3때 낮은 자존감에 우울증에 걸렸을때는 정신병자, 약이나 처먹어라는 말 등을 들었어요.

제가 좀 크고 가정학대라는걸 알게된 후 엄마가 저를 막 대할때마다 엄마는 부모자격없다, 엄마 밑에서 자란 내가 불쌍하다, 엄마를 증오한다, 등의 막말을 했어요. 그러면서 엄마가 지금까지 저에게 한 행동들과 말을 이야기하니깐 제가 엄마한테 상처준건 생각안하냐, 다른 엄마들한테 이야기했더니 다들 자식들 욕하고 때리면서 키운다고 제가 완전 이기적이라고 말하고, 너가 부족한걸 남탓 하지말라면서 저를 패륜아라고 하시네요. 정말 제가 패륜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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