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친정아빠

공지사항 24.09.16
사건이 몇있어서 정리해서 적을께요

저희집은 가족이 욱하는 성질있어요
어릴때 아빠가 엄마에게 폭력을 많이 썼는데 엄마가 버티다가 저희 성인돼고 이혼
저에게는 자상한 아빠라 이혼 후 아빠엄마 다 연락해요
어릴때는 엄마가 아빠 욱 건드려서 싸움나는 줄 알았는데
제가 따로 연락하고 행사 있을때 아빠 성향을 알게됨

우선 제가 결혼하게돼서 상견례하는데
시댁배려요 엄마아빠 따로 상견례 2번했어요
식당 예약으로 점심식사냐 저녁식사냐 정하는데
시댁은 술도 한잔하고 저녁어떠냐
아빠 시골에서 가니 점심 먹고 바로가신다고 점심선호
멀리서 오신다고 시댁이 점심 괜찮다고 했고 식당두 예약했는데
만남3일전 갑자기 아빠가 저녁식사 하재요..순간 욱했지만 시댁이 차라리 잘됐다 하셨구 식당두 다행히 변경이 됐어요
근데 하루전 "아무래도 점심이 낫겠다" 아니무슨 친구만나나요?
제가 화나서 오지마 오지마 하니깐 저녁에 오시긴 했어요
그렇게 상견례 끝

결혼식 준비하는데
ㅡ주례없는 결혼식 부모님께 한마디씩 부탁
ㅡ시아빠 친정아ㅃㅏ해주신다함
ㅡ결혼식 3개월전 시아빠가 긴장된다고 거절
친정아빠 "나는 나서는거 좋타 A4용지로 6장할꺼야~농담식으로 넘김
ㅡ결혼식 한달전 못하겠다 (친정아빠)
그래서 알겠다함
ㅡ결혼식 3주전 다시 하겠다
2주전 못하겠다 ..근데 결혼식이 무슨 드라마처럼 훅훅 바꿀수 있는게 아니잖아요..그래서 최종 안하기로 하고
결혼식 당일 아빠랑 신부입장 대기한다고 문뒤에 서있는데..
갑자기 그래도 "내가 한마디 해야지?"
와~~진짜 사람들 다보니깐 표정관리 하면서 복화술로
"그만해" 하고 얼굴 시뻘개 져서 신부입장했네요

그러고 제가 어렵게 아기를 가지고 출산을
했는데..남편이 시댁친정에 다 연락했는데
엄마 시댁 부모님 다 고생했다 하면 연락왔는데 아빠는 연락두 없었구 저두 안했어요 그렇게 2달지났는데 갑자기 100만원 보내면서 고생했다~톡 왔는데 누가 돈 달라했나? 이제와서? 라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이게 돈 쓰고도 욕 먹는다라는건지..
저희 친오빠는 아빠에게 하도 맞아서인지 결혼하고 아빠랑 연 끊고 살아요..제가 이렇게 격어보니깐 친오빠 부럽고..엄마는 왜그리 우리 어릴때 화가 많았는지 알겠더라구요...
제가 작은 일에 아빠에게 화가나는걸까요?
이런일로 아빠랑 연 끊는건 제가 나쁜걸까요?
그리고 저는 결혼을 잘한편이예요..남편이 집이 있었구 시댁두 저에게 바라는게 없어서 숟가락두 안들고 결혼했거든요~~~수입도 남편이 더 잘 버는편인데....친정아빠 저희남편집 처음와서 아파트데 복도 끝집이거든요 근데 복도끝집이라 춥겠다는둥 둘이살기에는 예매하다는둥 트집잡는데..그럼저는 이런 집이라도 있나요? 혼수도 하나 안해왔는데 듣는제가 다 부끄럽드라구요 남편은 소중한 따님 시집보내지 아쉬워서 한마디하시는거라고 신경쓰지말라고 하는데..고맙더라고요..자꾸 아빠만 생각하면 짜증나고 연 끊고싶어요..다른 나쁜 아빠들보면 그정돈 아닌데..제가 나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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