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얘기하자면 남친이랑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보니 뭔지 모르겟지만 나한테 상처받았거나 기분나쁜게 있는거 같은대 말은 안하고 이제 여행도 같이 못가주겟다는 등 나랑 같이하는걸 안하고싶다고 얘기하면서 그만하는게 맞는거같대 그렇게 알겟다하고 같이 살앗는대 집 나왓어 나는 본집에 잇고 내짐은 그집에 그대로 잇고 일주일 뒤에 연락이 왓는대 내 이름만 부르길래 안읽씹햇더니 몇시간뒤에 또 한번 더 내이름 부르면서 톡왓어. 그래서 담날 왜?라고 대답햇더니 톡 안읽더라고 내가 답장한날 그날 자는줄알고 옷을가지러가야해서 몰래 들고 나올려고 햇는대 밥먹고잇더라고
그러면서 내가 들어가니까 어? 왔어? 라고 하더니 화장실로들어가서 샤워하더라구 그래서 난 옷챙기고 어제 왜 연락했냐고 물으니 그냥 이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대화안할거냐니까 어제 술 많이먹어서 오늘좀 쉬고싶다길래 알겟다하고 나왓어 그리고 또 일주일뒤에 연락이 왓는대 기분좋을때 공주님이라 부르는대 공주님 하면서 추석잘보내라고 연휴쉬고 한번보자 할말잇다 지는 추석연휴 계속 일한다 이렇게 왓길래 3일뒤에 금요일에 시간되냐 물었더니 오늘 카톡이 와서 월요일에보자고 카톡 두개가 더 왔는대 2번째껀 못봣고 마지막껀 운전조심히하라고 왓더라고
그리고 집에가서 옷 가져온날 쇼파에 내 배게를 배고 잔거같은대 짐다싸고 집나갈때 보니까 내배게 안밴거처럼 배게가 쇼파 발놓는곳으로 위치가 바껴있었어! 그리고 내 옷만 들어있는 옷장이 있는대 옷장문도 활짝 열려있었고!
대체뭘까? 또 할말은 뭘까?
나 인스타는 비활해서 안보이는대 남친은 게시물이랑 사진 아직 다 그대로 있고 카톡프사는 내가 하나 더 만들어서 남친만 보이게 커플프사그대로 둿구 남친도 프사 안내리고 그대로 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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