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정신병자 취급하길래 이어써요.

공지사항 24.09.22
일어나서 댓글보니 절 정신병자 취급하는 댓글들이
워낙 많아서 이어씁니다.

사실 친구가 이기적인 행동하고 그럴때
보통 사람들은 손절 이미 했다는 댓글도 있었는데요.

친구랑 싸우거나 다툴지라도 손절은 하지말자라고
약속한게 있다보니 손절은 못한거고요.

하다하다 친구 블로그글은 왜 봤냐는 댓글도 있었는데
일중인데 그럼 그 친구 블로그까지 찾아가서
이웃삭제하고 그럽니까?
그 친구 블로그글 본걸로도 뭐라고 하시니 참,,,

친구의 이기적인 행동은 카페나 식당등으로
예시 들은건데 다른 이기적인 행동들도 많았으나
저 한 가지만 적은건데 한 가지만 보고
되려 절 정신병자 취급하네요.

문제의 결혼식 이야기는 비수기 성수기 운운하며 하객입장으로 식사시간 애매하다던 친구가 본인은
타지에서 결혼해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가까운 지역의 타지라면 또 모를까 은근 거리가 있는 곳에서
합니다...

그런 친구가 남의 결혼식은 시간 애매하네 운운하니
화가 나요 안나요,,,

그리고 일상생활을 제대로 못했다는 내용에 꽂혀서
더 절 정신병자 취급하시던데
6년은 친하게 지낸 친구가 고작 그런 친구였다는
사실이 얼마나 무너져 내리는지 알아요?

뭐 그럼 니가 친구가 없어서 집착해서 그런거다
하실 수 있겠지만 제가 이 친구 말고
친구가 없는건 아니고요.

그냥 서로가 힘든 순간에 같이 있었다
그 프레임에 갖혀서 그런거 뿐이지,,,
이게 이렇게 까지 정신병자 취급 받을 일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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