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서치

나 강아지는 샵에서 데려와서 5년기르고있고

고양이는 작년에 길냥이 데려와서 키우는중임.

그런데매번 길냥이 데려왓다햇을때는 착하다 천사다

이런소리들음 고맙다는 소리도들음.

근데 우리강아지 데려온거는 샵이라고하니까

욕먹음.

5년동안 욕먹음.

어떡하라는거임?

버려? 버리고 다시데려와? 왜자꾸 욕해?

샵이뭐 공급이있으니 수요가ㅜ있다 이러는데

내가 그렇게죄인임? 그럼 우리집개는 살지도못하고

죽어야함? 나도모르게 그때마다 변명함

대형견이고 개월수가 좀 많이되서 떨이하는애데려온거라고

그럼좀 수구라듬. 이해가안감..

샵에서 어짜피 분양안되면 끝아님?

그럼 걔네는 다음피해자를위해 죽어야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키워라 이런소리 한번

못들음. 삿다 분양받앗다ㅜ너무 오바쌈바임.

대부분 다 샵에서 데려왔잖아

비숑 말티푸 포메 폼피츠 다 샵출신이잖아.

짜증남. 데려올때모를수도잇는데

그사람들 왜 죄책감 심어줌?

잘못된건 잘못된 번식하는 걔네고

끝까지ㅜ못키우는 걔네지 잘키우고잇는데

왜내가 맨날 샵에서 데려왓다하면

아...이런표정으로 날봄..? 죄의식가져야하는

이유가 뭔데ㅡ 그러는 니도 샵에서데려온애 키우잦ㅎ아

다어디서 데려오는데? 나모름. 샵말고 모름.

진짜짜증남 샵분양 옹호하는글 아님.

차라리 둘째를 내가 샵에서 데려왓으면

저런말들어도 그러려니함.

짱남. 짱남. 아 짱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