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보험비 내고 보험비 다 가져가는 남편

공지사항 24.09.25
결혼 1n년차 .
결혼3년후 남편 하던일 다망하고
빛 10억여원짐
내신용까지 끌어가서 둘다 신용불량자

애 여러명키우며 악착같이 살앗음
교육비빼고는 빛갚고 메꾸고 한달한달 어떻게 버텨왔는지
모를 세월을 보냄
아끼고자 요리 . 맞벌이. 집안일. 육아 다 도맡아함

남편 일에 몰두 월-토 9-10시

현제 남편이 주는 생활비 300 (1년정도댐)
그전엔 200 몇년안준적도 있고
(현제 월급 700이상 추정) 빛갚는데 쓰겠지해서 터치안함
맞벌이하다 3년전 창업 (나)
초반에 돈이없능 바닥에서 시작해서
빌리다 보니 현제까지 제자리걸음 (돈)
일적으로는 계속 상승세 월 생활비 150이상 냄
얼마전 보니 지앞으로 댄빛다갚고 신용회복했더라
자기엄마앞으로 빛 1500정도도 다갚고
내앞으로 된빛..내가 계속 갚고 있었지만 아직 신용회복중


남편이 보험가입해서 보험금냄
그동안 아이들 보험 금액꽤탄걸 최근에 암
서운햇음 내가 다데리고 가고
자기가 보험금 냇단이유로 병원비 예를 들면
5만원썻는데 골절로 50만원 이런식으로 여러건
큰애 수술했는데 내가 가서 간병다하고
300정도 보험금 나온걸로아는데 (큰애한테 문자옴)
수술입원 150정도 나옴



나도 골골이라 자주입원함
남편이 입원만하면 지가 와서 결제함
그동안 그에 맞게 나오겟지 해서
지가 결제하고 지가 보험청구해서 가뎌가고 신경안씀

이번에 담낭 제거술 받음
병원비 250나옴
문자가 왓는데 두군데 보험회사에서
550+ 210 받았더라

내색 하나도 안하고
그런모습에
나..진짜 몸 아직도 회복중인데
왜이렇게 사나 싶다
너무 돈때메 싸웠던기억에 ..
내색안하고 눈물만 흘리고 있는데

이혼하고 싶다 이젠정말
애들때메 버텨왔는데 양육비는 줄까란
걱정때메 살아왔는데

이게 부부인가 싶다

내 나이 이렇게 다 먹고
아직도 빛이 있고 애는 내가 다 책임지고 싶은데
이렇게 더 살아야해? 이혼 뭐가 무서운걸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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