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인터넷이 없어지면 좋겠다는

공지사항 24.09.25
뭐 2000년대 생은 인터넷 스마트폰 이후의 삶들이니까
삶에 인터넷 스마트폰이 없는걸 상상도 못할텐데
어려서 인터넷 스마트폰 없이 크고 인간관계도 해왔던
세대로써

있어서 편리하긴 하지만 인생과 인간관계에 깊이가
없어지고 무슨 판도라의 상자를 연듯 세상이 아수라장
더 시끄러워지고 예민하고 어딜가나 남 욕하고 분쟁
혐오가 많아 진듯함

인간들이 똑똑해진것 같지만 정보의 바다에 떠다니며
그냥 줏어들은게 많은것뿐 깊이 생각들을 안하고
너무 들어오는 정보의 양이나 보는게 많으니까
쇼트나 유튜브 보는거 마냥 그냥 휘릭휘릭 넘기고맘
그리고 요새 말하는 발작버튼이라는게 진짜 생겼다고나
할까?

옛날에는 사람들이 열받는다해도 예열시간이 서서히
걸렸다고 치면 요샌 사람들이 참을성이 없어져서
익명이거나 만만한 상대한테 할말 안할말을 못가리고
마음의 상처를 주는 시대같음

옛날 같으면 1대1의 싸움이라하면 요샌 다구리까는
느낌도 많고 그걸 여론이라고
고작 이십몇년만에 세상이 스마트폰 덕에 이런데
오히려 미래는 더 무지성 무인내심 극과극의 시대가
될듯 마치 108요괴가 아니라 1008 10008요괴가
풀려난 세상같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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