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껄렁대는 남자 본적있나요??

공지사항 24.09.25
남자 직장인분들 질문드려요
저는 회사서 이런남자를 본적이없는데 본적잇으신분??

남자들 굳기 자기관심녀,작업녀 아니면 굳이 저런짓하는 인간 본적이없는데(시간 노력안함)

신랑이 성향이 e 인데 여자들 수다잘떨고 잘 어울리는데
단톡 갠톡 (여직원들). 누구보고 같이놀자..등등 사생활 줄줄 농담 줄줄...:
이건 친해서 그렇다고
(시모가 여자농담 고딩때도 툭툭 잘햇다며 바람은안핀다고..)
너무 심해요 업무아주조금 나머지 다 수다 농담 단체톡 놀자 술준비할께 , 갠톡 나랑 워크샵서 놀자...술마시자

딴년톡엔 아까봣는데 분위기가 바뀌엇네 이뻐져서 못알아본다는둥
주저리주저리 (업무 필요한사람도아님)
지말로는 인사치례라고 저한테 지랄합니다(남자한테는 그런느낌의 톡이 없어요...남자들은 톡 대화를 잘 안한데요)

지는 남녀 누구에게나 칭찬하고 띄워준다며...
그럼 개네들한테 영업해서 돈이라도 잘벌어오던가..
10년내 급여동결..만년직책..
껄렁대는거 맞죠??저런데서 즐거워하는거맞죠??
발바리강아지같아요...

집에오면 핸드폰보고 한마디도안하는데
제가 뭐라하니 저한테 되려 화내는데
제가 바람피면 그때나 나한테 화내는 거라고 햇더니 말못합니다

남2여2 싱글남 소개팅 자리마련한다며 남 원룸가서 술마시고 (유부남이 거기껴서)
딴팀 남2여2 싱글남 여 엮어준다고 단톡만들어서.지가휘젓고 다니고 지가 즐긴걸로보여요
대기업에서 대학생마냥 저러고다닌건데
그러더군요 바람피면 짤린다고..

제 동문이 거기있어 물어보니 한둘만알고 나머지는 모르네요...말하려는데 입을 막네요...쪽팔린줄은아나봅니다..
쓰레기 분리수거 해야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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