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서치

진짜 다 걸고 우리 집에서 나는 소리가 아닌데 아랫 집에 이사온 젋은 부부가 자꾸 쿵쿵거리는 소리가 난다고 시끄럽다고 올라옴
오늘은 과일을 들고 오셔서 걸을때 뒷꿈치 부딧히는 소리가 시끄럽다 하는데부모님이랑 나랑 셋이 살면서 거의 움직이지도 않고 진짜 조용하게 살거든 낮에는 집에 아무도 없고 세탁기도 안돌리는데 낮에 시끄럽대  
아파트가 낡아서 우리집에서도 원인모를 소음이 매일 들리는데 몇년째 그러니까 그러려니하고 살아... 아랫집이 말하는 소음도 같은 소리이지 않을까 싶은데 너무 우리집이라 확신하고 매번 찾아오니까 억울하기도 하고 뭔일 날까봐 무서워죽겠음 
그리고 아랫집에서 올라오시는 남자분이 팔에 문신이 많음....

정말 착한 말투로 우리집 아니라고 그만찾아오라 편지써서 두고오면.... 에바일까?엘베에서 부부 마주쳤을땐 그냥 평범하고 착해보이던데 문신이 많아서 좀 무서웡....
엄마는 괜한짓 안해도 된다고 말리는데 진짜 이사오신지 1년도 안됐는데 다섯번은 올라온거 같아서 진짜 억울하고 무섭고 뭐라 말하고싶은... 
어떻게 생각해.... 우리집 진짜 아니야 소음 날만한거 다 찾아봤어 진짜아니야 나 수험생이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