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해외여행갈때 마다 친누나랑 싸웁니다.

공지사항 24.09.27
제가 이상한건지 누나가 이상한건지 글을 올립니다.
매번 친구들과 여행을 가면 누나랑 싸웁니다. 그 이유는 누나 면세물품때문입니다.
첫번째 친구랑 해외여행갈때 면세물풀으로 캐리어 한쪽을 다 채울정도로 면세품을 구매해서 엄청싸우고 두번째때 면세 사면 한곳에만 사고 딱 2개만 사라고 했더니 여행가는 당일날 두곳에서 구매했고 2개 이상 물건 주문했다고 얘기해서 두번째때도 엄청싸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친구랑 해외여행가는데 면세 안산다고 하길래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다가 명품 가방 하나 사가지고 와달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더니 계속 가격 얘기 안하고 아 너 관세 걸릴수도 있겠는데 이래서 가방이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200만원이 넘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 여행에 내물건도 못사게 하고 뭐하는 짓이냐고 뭐라고 했더니 안잡힐거라고 지인도 안걸렸다고 이러고 있어서 걸리면 어쩔꺼냐고 난리를 치면서 싸웠습니다. 매번 여행갈때마다 싸우는것도 이제 진짜 짜증나려고 합니다. 심지어 여행갈때 운전하는 친구가 이시간때에 출발한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넘어갔는데 그 친구 이기적이다 이러고 누나가 산 물건 양이 많아 캐리어 키로수가 초과가 되면 같이간 친구 캐리어에 넣어서 가면 되지 않냐라고 이런말 하는데 진짜 듣는데 짜증이나서 민폐 끼칠일 있냐고 화냈더니 자기는 같이간사람들 끼리 그런다고 하면서 얘기하는데 진짜 제가 이상한 사람일까요? 아니면 누나가 이상한사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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