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올리면 많은분들의 의견을 들어볼수 있다고해서 올려봅니다 우선 친구는 남이 잘되는 꼴을 못봅니다 공부만 하려 그러면 옆에 와서 같이 망해야지~~이럽니다 이정도는 그냥 장난으로 받아줄수있는데 문제는 계속 그런다는겁니다 허락도 하지않았는데 맘대로 남의 교과서 넘기고 여기까지 했네? 여긴 개쉬운데 어려운데는 아직 안했나봐? ㅋㅋ 하면서 비웃습니다 공부할때만 되면 저래요 제가 좋게 "야아~내 교과서 만지지마라~" 이러면 웃으면서 "싫은데? 할꼰데?" 이러면서 교과서를 툭툭 건드립니다 너무 싫어요..또 눈치가 너무 없어요 꼭 굳이 안나가도 될 상황에 나가서 화를입어요 오늘 체육시간에 원반던지기 수업중에 다른 팀이 원반을 잘못던져서 나뭇가지에 걸렸는데 체육쌤이 계속 내가 구해올테니까 가만히 있으라고 가시 많아서 아프다고 말씀하셨는데 친구가 체육쌤 말씀 가볍게 무시하고선 원반을 찾으러 간거에요 결과는? 당연히 다쳤죠 ㅋㅋ 팔에 엄청 크게 긁혀서 울더라고요 체육쌤이 혼내니까 아무말 못하다가 저한테 뒷담화를 늘어놓는데 진짜 듣기 싫었어요 그리고 속물적입니다 언제는 급식이 맛없다고 불평불만을 하도 해서 제가 "에이~그래도 공짜밥 이잖아" 이랬는데 친구가 "엥?? 넌 상식이 없냐 다 학부모회에서 내주는거잖아" 이래서 "그래? 그럼 더 맛있게 먹어야지 부모님이 급식먹으라고 주신 세금이니까" 이랬는데 아무말 없다가 "난 솔직히 학생혼내는 선생님 이해가 안돼 다 우리엄빠 세금으로 돈받는건데.." 구라같죠??? 진짜입니다 토씨하나 빼먹은게 없어요 그래서 저도 "야, 그렇게 따지면 선생님들께서도 세금 내시잖아 혼내면 오히려 감사해야지~기대가 있다는건데" 이러니까 특유의 이해못하는 표정 짓고 입꾹 닫더니 아무말도 못하는거에요 저번에도 군인에게 우리 부모님 세금을 왜이리 많이주냐 솔직히 놀러가는건데..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도 구라였으면 좋겠어요
진짜 멀어지고 십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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