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 동네의 중고등학생 애들이 참 너무나 싫다.
모두 다 그런건 물론 아니라서 일반화 할 수는 없고
요즘만 그러냐 예전엔 안그랬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사는 동네를 수준낮게 이야기 하는거라 속도 상하지만,,,
아침에 나와보면
건물 계단에 소주병이 있고 담배꽁초가 있고
침 뱉은 흔적들이 너무 많다.
->이딴짓하는 새키들이 싫다는거다.
청소년이 아닌 성인이어도 마찬가지로 개극혐.
수준 낮은 사람들 너무 싫다.
가오잡는거 병신같당. 뒤통수 후려갈겨쳐버리고싶댱 ㅋ 쎈척 개오짐
화장실 칸 안에도 침뱉은거 세면대 앞 또한 마찬가지...
하 ... 볼일보러 들어가면 밟지 않으려 피해야하는데
참 기분 더럽고 내가 왜 이래야하는지 화도난다
그래 한때 그럴수있지 힘든게 있겠지라고 백번 이해하려고 해도
ㅆㅂ
기본개념따위는 장착되어있지 않고
나대고 깝죽대고 하는 새키들을 왜 이해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술담배가 호기심에 재미로 해봤다 치자 깔끔하게 치우면 될거아냐
그럼 아무에게도 피해를 주는게 아니잖아.
더러운 침도 뱉지말고 니 베개에 뱉던가.
나만 분노게이지가 상승한다.
분노를 유발하게 한 원인제공자를 잡아다 족치고싶다......... 하 ㅠ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다. 이 세상에서 제발 사라져줬음 좋겠다. ㅠ
하 스트레스 ... 내 정신건강...
건물소장님께 말하니 이미 알고있고 경고문 붙였다.
할 수 있는게 이게 다지 않냐.
맞는말이다. 누가 저 사소한 일로 밤에 나와서 지키고 봐야겠냐고,,
왜 중고등학생이라 생각하냐 쟤들이 아닐 수도 있지 않냐
건물에 피씨방 독서실이 있는데
그 시간에 출입하는 사람들이 중고등학생이다...
이딴일로 경찰에 신고가 가능할까
솔직한 마음으로는 바쁜경찰한테 저딴걸말하는게 맞나 싶으면서도
누구 하나 잡아다가 호되게 처벌하는 케이스를 보여주고싶기도하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
저것들의 부모는 또 이쁜 내새끼라고 생각하겠지?
이게 진짜 어쩔 방법이 없는거일까.
충분히 잡아다가 혼쭐낼수있지않을까
(니가 버린 소주병 니가 니머리에 매우쳐라 라고 하고싶음 ㅋ)
솔직히 침 안뱉고 쓰레기들을 쓰레기통에 잘 버리기라도 했으면
이렇게 싫어할일은 없었을 것 같은데 ㅋ
이 쓰레기보다도 못한 것들아.
성인들도 꽁초 길바닥에 버리는거 나는 한두번 본게 아닌데
현장 적발 아니면 과태료 부과가 현실상 힘들잖아 ㅡㅡ
사실 불가능한 제도지. 그러니 다들 버리지 ㅋ
암행순찰처럼 곳곳에 숨어있다 부과해야 다들 안할거같은데
비용과 인력 문제라면 일정한 기준을 만들어서 과정을 거쳐서
일반인들에게 권한을 부여한다면 세금 많이 땡길수있을거같은데
말하다보니 급발진하면서 ㅋㅋ 술담배가 극혐이 되었네
싫어지게 된 계기는 중고딩들의 계단 깽판 때문이니까,,,
술담배 극혐은 아니었으니까.
그거 잡자고 밤에 내가 지키고 서있을 시간따위는 없으니까
답답한 마음에 .. ㅠ 뭐 좋은 수가 없나 넋두리 하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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