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너무 돈독한 남자친구

공지사항 24.10.02
드디어 내사람이구나 생각하고 만나는 사람이 마마보이라는 확신이 설때 ..
우선 연애한지는 2년이 돼가 나는 27 남친은 31
처음엔 몰랐어 대화중 엄마,엄마 하는거말고는 만나다보니
홀어머니이시고 전화 하루에 기본 한두통 메세지 주고받는거
여기까지는 뭐 그럴수있지 중요한건 어머니의 집착과 간섭이 심해 뭐든 같이 있으면 함께해야하고 어머니 의견대로 따라가는거 같아 사소한거 하나하나 남친은 어머니의 손을 거쳐야 하더라고 그만큼 남친도 어머니를 찾고 문득 앞날이 보인달까
물론 나한테도 한없이 잘해주는데 이런남자는 결혼해도 가정이 1순위가 아니겠지 하는 마음에 너무 생각이 많아지네 이런문제로 헤어져야하는게 맞는지 너무 심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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