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서치

나만 유투브에서 최강록 신격화되고 다른 팀원들(선경제외) 욕먹는거 이해안가나... 
흑백팀전에서 
1. 애초에 동파육은 시간이 오래걸리니까 홍소육으로 하기로 합의한 상태였어 (동파육은 초벌로 튀겨서 소스에 조리고 홍소육은 핏물제거용으로 살짝 데쳐서 소스에 바로 조리기때문에 시간이 단축됨). 
2. 근데 메뉴정해지자마자 최강록-소스, 황진선-고기, 롱선경-감자로 다 흩어짐. 그래서 정지선이 두번이나 뭐 할지 어떻게 할지 다같이 정리하고 시작하자고 요청하는데 다들 무시함. 
3. 근데 한참 중식셰프 둘 + 조은주팀장이 중식방식대로 고기 데치고 있는데 소스하겠다고 빠졌던 최강록이 와서 고기를 다 익히고 달라고해. 홍소육 방식으로 소스에 오래 조리는게 아니라. 여기서 한번 다들 멘붕이오고 조은주 팀장이 그럼 오래걸린다고 (시간상 불가능했지 사실) 애둘러 거절하는데 최강록은 의견 굽히지 않고 방법을 제시하는 것도 아니고 부드럽게 방법을 찾으라고 고기팀에 던지고 다시 소스만들러 사라져. 
4. 여기서 멘붕온 팀장과 정지선이 빠른시간내에 고기익힐 방법을 얘기하는데 이걸 가지고 사람들은 뭐 둘이 싸우는 짤들 엄청 만들어냄. 근데 그게 아니라 둘이 멘붕온 상태에서 최강록 미션수행할 방법을 찾는거고 정지선이 시간내에 최강록이 원하는 삶기를 만들 수 없으니 그럼 동파육 방식으로 튀기자고 제안한거고. 조은주팀장도 사실 최강록한테 지금와서 레시피를 바꿀순 없다고 중식셰프들 하던방식 따르자고 말할 수 있었는데 이상하게 최강록에는 암말 안하고 정지선한테 어떻게 할거냐고 다그쳐서 전체회차 안보고 쇼츠만 본 사람들하네는 뭔가 정지선이 잘못한 것 처럼 보여짐. 
5. 게다가 처음 튀김과정이 없는 홍소육을 할 거였기 때문에 식감을 위해 황진선이 고기에 토치질을 했었는데 어쩔 수 없이 튀기는 걸로 바뀌면서 지금까지 뻘짓했다고 황진선이 인터뷰에서 불평함. 그걸 사람들이 정지선이 오더를 잘못 내린걸로 또 깜. 근데 이건 정지선 잘못이 아니라 최강록때문에 어쩔 수 없던 상황임. 그리고 황진선도 중식셰프인데 고기를 초벌로 익힐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으면 의견을 내던가 뭔가 의견오갈때는 사리다가 정해지니까 불평하는게 이해가 안갔음. 
6. 솔직히 흑팀에서도 처음 철가방셰프가 한 방식이 맘에 안들어서 팀 의견수용해서 다시 할때도 철가방셰프는 계속 이모카세, 급식대가가 두번 일하는거 계속 맘 쓰여하고 미안하다 그랬는데 최강록이랑 너무 비교됐음. 최강록은 본인때문에 고기팀 세명 단체 멘붕와서 방법찾고 다시하고 마지막에 안익어서 밥솥으로 옮기기까지 하는데 자기는 관련없다는듯 소스만들러 빠지는거 나는 이해 안갔음. 솔직히 본인 뜻대로 모든 레시피를 할 생각이었으면 본인이 팀장완정을 차고 처음부터 주도하거나, 아님 정지선이 요청했을때 레시피 정리를 해주거나 그것도 아님 중간에 본인 의견 관철시킬때 두번 일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한 내색이라도 해야되지 않나? 악인은 아닌데 뭔가 자기 고집있으면서 소통은 제대로 못하고 본인이 뭔가에 빠지면 자기가 주변을 힘들게 한다는 인식을 못하는 것 같음. 
7. 그리고 또 최강록 추종자들은 최강록때문에 그래도 고기팀이 저만큼 한거라고 하는데 정지선, 황진선 둘 다 중식 셰프고 실력으로 이겨서 올라왔는데 그 사람들 레시피대로 홍소육했어도 떨어졌을까? 정지선은 최후 8인까지 갔는데? 
그리고 패자부활전에서
무슨 최강록이 떨어지니까 지쳐보였다고 본인이 이제 그만하고 싶었던거라고 편의점 미션이 일식한테 불리했다 그러는데... 그럼 다른셰프들은 거기서 즐거워보였나? 다들 중압감있고 똑같이 스트레스 받았을텐데? 그리고 다른 셰프들은 그럼 뭐 평소에 그럼 완제품가지고 본인업장에서 요리하나? 
다시 말하지만 최강록이 악인이라는게 아니라 흑백요리사 본 입장에서 뭔가 댓글 및 모든 여론에서 최강록은 계속 불쌍한 사람이고 다른사람들이 다 무능했다고 욕먹는게 이해가 안가서 씀. 쇼츠는 계속 다른 셰프들만 억까되게 짜집기해서 올리고. 뭔가 아이돌 팬덤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