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잔데요 제 이런 심리는 뭘까요?

공지사항 24.10.04
이성애자고 남친 잘 사귐 얼굴 이쁨 168 57 날씬함
성범죄 폭력범죄 왕따 겪은적 없음 강약약강 젤 혐오함
폭력성?은 좀 있는거 같음 집안 분위기 화목함

저는 원래부터 여리여리한 마른 몸보다 168에 65~70
크리스 사이보그 아만다 누네스같은 인자강이 멋지다
생각이 들었어요 단순히 근육질을 말하는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격투기에 소질 있고 체격 있는 여자들 있잖아요

남자도 마찬가지 타이슨 드웨인__ 같은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 부럽달까 여자로는 한계가 있으까요ㅋㅋ

이런 심리는 뭘까요
지금 20살이고 복싱 배우는 중인데 힘 엄청 세고 잘한다는
말 듣습니다 근데 전 프로선수까지 할 생각은 없어요
아쉽게도 그 정도 천재같진 않아요ㅠㅠ
타이슨처럼 타고난 천재면 격투기 선수 했을텐데 아쉬워요
여기서 벌크업도 하고싶고 주짓수랑 태권도도 배울 생각
입니다
제가 맞는걸 안 무서워하고 때리는거 희열을 느끼더라고요

여자인데 격투에 이 정도 욕심은 왜 드는거에요?
심리학적으로 뭘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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