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7살 혼자 뒤쳐지는거깉아요

공지사항 24.10.05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지방대학교 다니다 재수해서 겨우 교대 졸업했어요
임용시험 준비는 계속 하고 있는데 잘 나가는 주변 친구들 보니 씁쓸한 기분이 자꾸 드네요...

이렇게 열심히 해도 제가 받는 월급과 그친구들 월급과 너무 비교되니까 더 그런거같아요

남자친구도 의료계이다보니 더더 자주 속으로 비교되고 무의식 중에 나도 나름 잘한다고 했는데 왜이렇게 격차가 나는지 우울하고 슬픈 감정이 계속 들어요ㅠㅠ

아무리 아등바등해도 주변 사람들 발 끝에 못갈거같은 느낌이요

다들 그냥 그렇구나하며 지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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