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서치

안녕 그냥 반말로할께!!
남친이랑 3박4일로 여행을 갔어 그런데
내가 남친한테 너무 익숙해진건지 아님 순간에
감정이 그런것지 여행내내 내가 남친한테
짜증내고 승질부리고
툭하면 짜증내고 스킨쉽도 피했어
남친이 내앞에서 방귀뀌고 트림하고 그러는데
진짜 너무 꼴보기싫고 내가 왜 이런애랑 만나고
있는지 생각하게되더라?여행이 끝나고 집와서 생각해보니
내가 진짜 나쁜년이더라 내 남친은 여행내내 내가
가고 싶은곳 하고 싶은곳 먹고싶은거 보고싶은곳
날위해 짜증 한번안부리고 힘들어도 피곤해도
데려갔더라고...맛있는게 있음 나먼저 먹이고 덥다그러면
시원한데로 옮겨주고 내가 아프다그럼 늦은시간에
약국찾고있고 짐도 나 힘들까봐 혼자 다들고 날위해
다리아플까봐 운전도 해주는데 그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게 너무 미안한거야..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내가 진짜 남친한테 못되게굴었드라고.. 그래도
교훈은 얻었지 나는 이남자가 아니면 다른 연애는못하겟구나
이렇게 다정하고 나를 먼저 생각해주는 남자는 이사람뿐이
겠구나... 익숙해졌다고 진짜 이남자의 소중함을 잃지말자
그사람 놓치고 헤어지고 후회하지말자..나는 이제 이사람
에게 더 잘할려고 후회없이 사랑해볼려고 .. 너네도
한번만 되짚어서 생각해봐 뮐 놓치고 후회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