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게 두려워

공지사항 24.10.06
안녕 나는 중1학생이야 중학교 올라오면서부터 고민이 생겨서 털어놓을려구 해 초6때까지는 학교애 행사?같은게 딱히없고 있어도 소식을 잘 못들어서 참여를 안하고 매일 폰을 하면서 지냈어 근데 이게 습관이 됐나봐 중1올라오면서 다들 나 빼고 바쁘게 사는거 같고 다들 배구부 피구부 도서부 학생회 등등 바쁘게 살면서도 재밌게 사는거 같은데 나도 그런 부가 있는지도 서실 잘 몰랐고 있어도 난 운동을 잘 못해서 들어가기가 두렵고 뭘 시작하기가 항상 두려워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할까
학생회나 방송부 같은거는 면접을 봐야하잖아 근데 난 한번도 본적 없어서 그냥 시도조차 두려워하는게 너무 두려워 사실 돌이켜보면 배구부나 이런 기회가 나한텐 많았는데 내가 두려워하고 남의 시선을 너무 많이 의식한다는 이유로 다 회피한것 같아 운동을 진짜 심각하게 못하고 사실 내가 체형이 많이 뚱뚱하거든 운동할때 남들이 내 살 볼것같고 막 이런생각이 들고ㅜㅜ 살만 빼면 다 해결이 될까??ㅜㅜ 스펙은 170/78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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