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테 내가 잘못한건가

공지사항 24.10.07
매일 언니랑 싸우는데 거의 맨날 싸워서 엄마가 화낼 정도였음
근데 거의 90%는 언니가 잘못한건데 거의 내 탓으로 다 돌려서 말해서 내가 지금 미쳐버리는거임;;;
내 발문 지가 문 안 열어줘서 발로 찼다가 부셔버렸는데 내가 물병 가지고 뛰어가다가 넘어져서 저 지랄병 났나고 이러쿵 저러쿵 생각만해도 빡치네
언니라는년은 눈치도 ㅈㄴ 없어서 엄마한테 니 싸가지 없다면서 몇번이나 혼났음


어떨때는 핸드폰 잠금 시간 걸니깐 언니가 뭐라는줄 알아?
“엄마 완전 T고 난 F라고 난 그런말에 상처 받는다고”
ㅈㄴ 눈물 콧물를 찔찔 흘리면서 생쇼를 하더라
살짝 나보다 진짜 수준 낮다는 말 엄마한테 여러번 들은 전적이 있는 우리 언니로써 쫌…이상함
그리고 우리 언니 학교에서 친구들 많다고 자랑질하는데 하나도 안 궁금함
그리고 지 친구랑 노래방 같이 가자고 하길래 난 싫다고 했는데 끌려감, 근데 엄마가 참여해서 언니 ㅈㄴ 돌려까서 말하는거임, 그래서 진짜 화 겨우겨우 참고 있는데 이번껀 못 참아서 책상 쳤는데 부모님이 나 개 이상하게 쳐다보심;;;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는데 내 최애보고 ㅈㄴ 못생겼네 이러고 논란에 대한 내용을 자꾸 언급하는거임 그래도 별 타격은 안 입음
지보다 예쁜 얘들보고 트웟에 둿담 까는 진따년같음 ㄹㅇ 생긴 꼬라지는… 별로 안하게 생겼는데 행동이 조카 곱지 못함
그리고 엄마 없을때 나한테 화풀이하고 내 친구 패드립까지 함
내가 그걸 몇번이나 당했으면 ㅆㅂ 그냥 들리지도 않고 신경도 안씀, 근데 지한테 관심 안 주니깐 더 지릴발광함, 챌린지 찍는거 싫다고 하니깐 내 이불 뺏어가서 찍자고 잼민이수준으로 와 씨 하 얼굴 ㅈㄴ 패고싶네 생각해보이깐 하 잠시 진정 쫌




하…
그래서 샤워하려니깐
니 ㅈㄴ 뚱뚱하다고 그렇게 입지 말라는거임 나 속옷이랑 잠옷 바지만 입고 스트레칭중이였음
아니 알빠노??? 니 얼굴에 있는 콧구멍은 ㅆㅂ 개구리 눈알만한 새끼가 갑자기 건들고 지랄병???
“니 친구들은 니랑 수준 똑같다고 역시 끼리끼리 만나는건가?“
이 지랄 내가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있으니깐 지 혼자 이긴줄 알고 “찔렸나보네??” 지랄 쇼
ㅈㄴ 빡치니깐 잠시 욕 사용


ㅇㄴ 어쩔껀데 니 친구들은 니 싸가지 없는거 알는데 받아주니깐 지 혼자 잘난줄 알아요 ㅆㅂ 니 때문에 내가 엄마한테 얼마나 쳐 맞았는지 알아??? 븅딱아??? 엄마가 그렇게 가르쳤냐고 엄마가 가르친거 처럼 행동하던가 ㅈㄴ 못배운티 내서 나 ㅈㄴ 부끄럽다 진짜로
ㅈㄴ 지 혼자 불안하니깐 나한테 일 넘기는거 보소??? 엄마가 그렇게 가르치셨나???? 뭐 니가 왕인줄 알아??? 뭐 학교에서 ㅈㄴ 받아주니깐 엄마 아빠가 조카 만만해 보이지?? 니가 그러고도 우리집안 딸이냐? 신발 첫째면 나보다 잘하던가 학교에서만 잘하면 뭐해 집에서 개드럽 새끼인데 ㅉ




죄송 지금 상상만해도 빡침;;;;
솔까 누구 잘못 같음 내가 잘못한거면 별로 언니가 잘못한거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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