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런 사람들 싫어

공지사항 24.10.08
남의 희생이 당연하다 생각하는 사람들

과거 나를 만만하게 본 친구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착한 척 할려고 남의 부탁 다 들어주고는 나한테 전화해서 자기가 이런 저런 일 하고 있으니 a부탁 받은 거 들어주라고

내가 왜 들어주나고 했더니

이미 a에게 내가 들어준다고 했다고

지금 생각해도 너무 화나

안된다고 했더니. 너 집에서 하는 일 없잖아.a란 사람 곤란해.

니가 알아서 하라고 하고 전화 끊어버림.

그러고선 뻔히 내가 안 들어준다고 했다고 했을 거란 생각.

지가 뭔데 나한테 동의도 구하지 않고 내가 부탁 들어준다고 통지하고 나한테 하라고 요구를 했는지.

이 친구하고는 빨리 손절했어야 했는데 시간 지날수록 후회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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