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 이웃이 도둑이라고 소문을 퍼트리던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웃은 체포되었지요.
며칠 후 무고하다는 게 증명 되었지만요.
이웃은 돌아온 즉시 노인을 명예 훼손으로 고소했어요.
노인은 법정에 서서 이렇게 말했죠.
'그건 제가 그냥 한 말일 뿐이에요.
아무 해를 끼치지 않았잖아요.'
판사는 판결을 내리기 전에 노인에게 말했어요.
'종이에 이웃에 대해 이야기한 모든 것을 써 보세요.
그리고 그걸 잘게 잘라서 집에 가는 길에 뿌려 보세요.
판결은 내일 내겠습니다.'
다음 날 노인은 법정으로 돌아와 판결을 들었어요.
'이제 판결을 받기 전에 어제 뿌린 종이를 도로 가져 오세요.
모든 조각을 다 모아와야 합니다.'
그러자 노인이 대답했어요.
'불가능합니다.
바람이 불어 사방으로 날아갔을 거라고요.
어디부터 찾아봐야 하는지 알 턱도 없죠.'
판사는 노인을 바라보고 말했어요.
"이건 당신이 이웃을 평판을 깎아 내린
'그냥' 했던 말과 같습니다.
이런 종류의 해는 다시 고쳐놓기 어렵죠.
다른 사람의 나쁜 점을 이야기 하는 것 보다,
가끔은 침묵을 지키는 게 낫습니다.
말은 칼 보다 깊이 찌르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말을 조심해야 하죠.
나쁜 소문은 못된 도둑이에요.
다른 사람의 근엄과 명예, 평판을 앗아가죠.
한 번 실추된 것은 다시 되돌려 놓기 어려워요.
기억하세요.
그냥 하는 말로도 해를 끼칠 수 있어요.
소문을 만드는 것은 사람을 망쳐요."
소문을 퍼트리는 노인 ,책 읽은 남자 中 ... ( 옮긴 글.)- 좋은 글...
[ 참고 사항으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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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바꾸는 아이디는 금물...왜냐면 인터넷은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곳이라 자신의 이름표?가 없다면
누가 누군지를 알 수가 없어서요...)
PS...2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아무에게나 이유 없는 욕설이나 쓰레기 발언을 해도무방하다란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한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나 예우를무시해도 된다는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인터넷 문화...(대한민국 15년?) 이제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ps...3댓글은...(어떤 책에 좋은)글 귀에 대한님들의 생각만 몇 자 적어주십시오...^^억지로 댓글을 남기실 필요는 없는 거니 말입니다.
싸이월드 시절부터 해서 네이트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언 10년이 지난 것도 같고 그러네요^^)제 나이를 밝히는 것은 종종 댓글이나 쪽지로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와 밝히는 것을 이해해주시고요...잘 좀 봐주십시오... ^^언 10년을 해온 제가 좋아 이렇듯 좋은 글이나 지하철을 가다 벽에 괜찮은 글이 적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 가끔씩 올릴 때도 있고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괜찮은 글이나 좋은 귀감이나 감동 글이 있으면 올리려 하니 잘 좀 봐주십시오...^^)[ 저는 도배 하지 않습니다...하루에 하나의 텍스트만 올립니다...밤 12시쯤...]
카카오 뮤직에서 음악 함께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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