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는 가장 위험한 여캠이다.

공지사항 24.10.13
한 달 전쯤 유튜브에서 유후 쇼츠가 나오길래 보게 됐다.입담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 피아노도 잘 치고, 예의 바르고, 개성 넘치고, 밝아서 좋고 굉장히 매력적이다.
쇼츠를 보다 편집해서 올린 영상 몇 개를 보니, 확실한 여우는 틀림없다.
유후가 정의하는 남사친, 여사친을 보면 알 수 있다.
단둘이 보는 건 안 되고, 3명 이상 있어야 되며, 가끔 안부 묻는 정도까진 허용한다더라.
맞는 말이다.
유후 방송을 본방(라방)은 절대 보면 안 되고, 2-3명 가족들과 편안하게 볼 수 있어야 되고,가끔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몇 개 정도 본다면 어떨까?

유후 방송에서 여캠에 대한 정의에 대한 것도 봤다.
나무위키에 여캠이라 치더라.
"저랑 여기 나오는 여캠이랑 거리가 먼 거 같아요."
본인은 건전한 이미지로 한몫 챙기는 굉장한 순발력이다.
남한테 피해 안 주고, 본인 방송해서 먹고사는데, 그것 또한 전략이며, 굉장히 똑똑하게 대처하는 게 지혜롭기까지 하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여캠은 풍성한 이미지다.
한 번쯤 사귀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든다.
근데 결혼을 선택해야 된다면, 무조건 유후다.
결론은 많은 남자들이 유후와 같은 여자가 이상형이란 거다.
이게 여느 여캠보다 유후가 더 위험한 여캠인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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