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아무곳에도 소속되지 않고 세상한테 왕따당하는 것 같은 사람 있나요

공지사항 24.10.14
저는 어릴때부터 엄마아빠가 자주 싸워서 엄마는 집을 나갔고 외가친가 사이 다 안좋아서 제 존재자체를 별로 안좋아하고 설날,추석에 즐거운 분위기를 느낄수가 없었어요 학교를 다니면 항상 친구들에게 무시와 소외만 당하고 선생님들에게도 좋은 시선을 못받아요 알바에서도 자꾸만 미움 받는 느낌이 들고…항상 관계를 시작할때마다 트러블이 생기고 살면살수록 미움받는 것 같아요 이게 쌓이니까 제 문제같기도하고 사랑받아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아빠가 저랑 싸우면 항상 엄마랑 똑같다,엄마집으로 가라하는데 제가 원해서 세상에 나온것도 아닌데 실증나면 버려도 되는 물건취급을 받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갈수록 사람과 대화를 이어가기 어렵고 목소리도 작아지고…아무도 절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제 존재를 거부 당하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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