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스라이팅 당하는중인건지

공지사항 24.10.17
무슨일이 있던 남자는 여자한테 보고하고 행동하라고 합니다
사회생활도 힘을만큼..주위에 누구는 안좋고 걔도 안좋고 원장님 마저도 잘해주는건 이유가 있다며
제 인간관계를 본인이 직접 정의내리며 선을 그어버려요
실제론 그런분들이 아닌데말이죠..물론 나쁜사람들도 있지만

회식은 대부분 허락해줍니다. 가끔 하는거라..대신 빨리 집에 오라고 가정있는 여자가 밖에서 남자들이랑 오랜시간 잇는거 아니라구요 그래봤자 10시에서 늦으면 12시..(애는 없어요)

퇴근시간, 일이 남아서 야근을하면 뭐라고합니다
원래 퇴근시간에 퇴근을 안하면 그만두라하고 욕을하고 난리가 납니다

자기가 잘못하거 약속 안지키는건 괜찮지만 제가 그러는건 용납을 못합니다. 전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야합니다
만약 토를달면 욕을먹고 (병신같은,돼지같은,쓰레기같은,ㅅㅂ..등등 온갖 년 이 될수있는건 다나옴)

본인 화가 풀리고 인정하고 잘못했다고 할때까지 본인 시키는대러 하라고합니다
(가만히 누워있기 움직이면안댐, 아침까지 집청소, 반성문쓰기 등)

저는 다른사람들과 대화할대는 트러블이 거의없습니다
하지만 이남자와 얘기할때는 제가 화내지않고 차분히 얘길해도
너랑 얘기하면 대화가안대, 넌 머리는 생각도 안할꺼 왜달고다니냐 등등 힘드렁합니다

이제는 제가 정상이 아닌거같아요
제기 진짜 생각이 짧고 멍청해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제가 아닌 주위사람들에게도 본인이 느끼는 감정 생각을 강요해서 몇몇 사람들이 야 너 그거 가스라이팅이야 라는 말들을 종종 하긴하더라구요

본인은 그걸 느끼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일할때는 다행히 큰 불편함은 없어요 하지만
마음은 불편합니다 신경쓰여서
제가 진짜 비정상적인거 같기도하고 지금 이글을 적고 잇으면서도 내가 무슨생각인가 싶기도하고..근데 벗어나기가 힘드네요
없으면 못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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